붓다스쿨 송덕사 63회차 봄정진 8일 (6140일)
삼보에 귀의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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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회차 봄정진 8일 (6140일)
제2장 악업의 정화
I. 삼보에 대한 헌공 2. 헌공의 본체
3) 관상에 의한 물건들을 공양한다. (1) 일반적인 공양
2:21 수승한 보배인 성스러운 부처님의 가르침(正法)과 미묘하게 장엄한 모든 불탑과 불상(佛像)에
널리 가지가지 보배와 미묘한 꽃비가 되어 언제나 끊임없이 내리게 하소서. <입보살행론 > 중
<어른수업> 골든타임을 알면 여유가 생긴다?! https://youtu.be/MJrvjDbmhEI
원빈스님 법문 보기
[원빈스님의 마인드코칭]
감정이 오르락 내리락 해요. 평정심를 찾고 싶어요. 알려주세요. #감정조절 #평정심 #마음을다루는기술
[우리절 기도 이야기] - 원빈스님의 오전 수행 소참법문 : '세상을 위해 기도하는 삶'
봅 정진의 시작 2월 13일(목)부터 오전 수행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부처님을 생각하고, 찬탄하는 예불을 모시고 사띠 요가와 명상 수행을 함께합니다.
오늘은 예불을 마친 후 원빈스님의 소참법문이 있었습니다.
행운수업 26번째 '조언과 충고를 적절하게 활용하는 태도'를 주제로 귀한 법문을 해주셨습니다.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자 한다면 반드시 조언과 충고를 잘 받아들이는 태도
반대로는 조언과 충고를 잘 활용하는 태도를 연습하면 으뜸가는 행운이 될 것입니다. -원빈스님 말씀-
행복경
인내하고 온화하게 말하며 때에 맞추어 수행자를 만나 가르침을 받는것 이것이 으뜸가는 행복이다
왕생게 12송
여래와 같이 있는 깨끗한 대중 정각의 꽃으로부터 화생하고 부처님 법의 맛을 좋아하고 원하여
선삼매로 밥을 삼으며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_()()()_
《숫타니파타》피안 가는 길의 장 5장 1 서시(399일차)
999 "그러면 브라흐민이여, 우리가 그를 보고서 '깨달은 분'인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저희들은 알지 못하므로 어떻게 그를 알 수 있는지 말해 주십시오."
1000 "위대한 사람의 특징이 베다 성전에 전해 오고 있다. 서른두가지가 완전하게 순서대로 설명되어 있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_()()()_
붓다스쿨 어른 수업 학습지 407일 차 : 뇌는 몸을 쓸 때 건강해진다
뇌는 머리를 쓴다고 좋아지지 않는다. 뇌는 오히려 몸을 써야 건강해진다.
몸이 건강해지면 뇌도 함께 좋아진다. -<길 위의 뇌> 중-
뇌는 몸인가요? 마음인가요? 몸에 더 가깝지 않나요? 그런데 항상 특별 취급입니다. 물론 특별하기는 하지만.
뇌를 몸이라고 본다면 몸을 쓸수록 뇌가 건강해진다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그렇죠?
머리가 멍하고 잘 안 돌아갈 때 억지로 머리를 쓰면 컨디션이 좋아질까요?
아니면 밖으로 나가 걷거나 달리면 좋아질까요?
경험상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두뇌도 몸의 일부라는 사실을.
두뇌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을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몸을 쓰세요.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지는 기반입니다.
오늘의 질문 빈칸에 들어갈 적절한 말은 무엇인가요?
[두뇌]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을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몸]을 쓰세요.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지는 기반입니다.
오늘의 키워드 : #운동 #뇌과학 #건강 #몸 #마음
붓다스쿨 이야기 학습지 41일차
제목 : [동기부여] 죽음 수업 7. 죽음 이후 가장 먼저 필요한 지혜, 죽었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https://youtu.be/bFhvKiMgPEk?si=rEAvhYSecEsqv8O-
키워드 : #동기부여 #죽음수업 #델록 #죽음 #영혼 #몸 #마음 #죽음인지 #수행 #조력자 #7일장 #49재
#천도재 #사후이야기 #음식 #식탐 #식욕 #흠향 #업 #내가만약죽었다면 #사후체험 #장례식
발췌 내용 :
"집으로 돌아가려는 생각만으로 카르마는 집이 있는 옥토에 도착했다. "
"그녀의 가족들이 여전히 큰 소리로 울부짖고 있었다. "우리 집 여주인이 돌아가셨어요!" "왕비가 불쌍해요."
"족장님이 불쌍해요!" 그녀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고통스런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았다.
그러자 달걀 모양의 피와 고름이 우박처럼 그녀에게 쏟아졌다. 그들의 눈물은 천둥 같은 소리를 일으켰고,
그녀의 피부를 꿰뚫고, 뼈를 부수었다. 그녀는 대체로 옷을 입고 있는 것처럼 느꼈지만 우박 속에 있을 때는
벌거벗은 몸으로 위험에 노출된 느낌이 들었다. 보이지 않는 원천으로부터 카르마는 이런 목소리를 들었다.
"타푸 수도원으로 가라."" "카르마는 울면서 생각했다. '내가 정말 죽은 걸까?'
하지만다음순간 카르마는 자신이 살아 있다고 다시 믿기 시작했다. 남편의 손을 잡고서 그녀는 자신이 살아 있으며
자신의 죽음 때문에 슬퍼할 이유가 없다고 끊임없이 설득했다. 하지만 남편은 물론 어느 누구도 그녀의 호소에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녀는 모두들 자신에게 화가 나 있는 게 분명하다고 생각했다."
"얼마 후 하인들이 족장에게 음식을 가져왔다. 카르마는 평소처럼 남편과 함께 음식을 먹을 거라고 기대했지만
아무도 그녀에게 음식을 가져다주지 않았다. 심지어 남편은 그녀에게 음식을 먹으라는 말조차 하지 않았다.
그녀는 울면서 생각했다. ' 이제 나는 약간의 음식조차 얻을 수 없어.'"
- <평화로운 죽음 기쁜 환생> 5장 바르도의 이야기-티베트 델록들의 사후 체험에서 -
오늘의 질문 1. 빈칸에 들어갈 적절한 말은 무엇인가요?
[영가]의 특징은 생각하면 곧바로 간다는 것입니다. 장소와 시간을 한 순간에 움직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죽었다는 것을 빠르게 [인지] 할수록 그 상황을 해결, 소화하고 벗어나는데 유리합니다.
음식은 [생존]과 직접 연결된 것입니다. 너무나 강력한 습관이다보니 죽은 이후에 몸이 없는데도
배고픔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사, 천도재를 지낼 때 [흠향]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2. 사유해보기 - 여러분들께서는 죽음 이후에 보이지 않는 원천으로부터 내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그 조력자는 어떤 존재로 나타날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 오늘의 공지
- 람림학당 보살계 수계법회 관련 추가 공지(https://cafe.daum.net/everyday1bean/TqU/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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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향적사 <광본 천수경> 특강
붓다의 마음을 세상에 전하는 곳, 붓다스쿨에서는 광주 향적사에서 <광본 천수경> 특강을 봉행합니다.
기존의 <천수경> 강의들이 현행본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이번 특강은 <광본 천수경>을 기준으로 현행본을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광본을 꼼꼼하게 살펴보면 현행본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이 명료하게 이해되는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작년 <금강경> 특강에 이어 올해에는 광주 향적사에서 <광본 천수경> 특강이 시작되오니
붓다스쿨과 인연 닿은 사부대중은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공부하기를 축원합니다_()_
<광본 천수경> 1회차 법회 안내
일시 : 3월 12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장소 : 광주 향적사
교재 : <원빈스님의 천수경>
대상 : 누구나
참가비 : 무료
문의 : 010-3906-0156(덕원스님) / 010-2843-2500(도우스님)
법다운 마음가짐
얼빠진 상태를 구원하는 깨어있음 불안한 마음을 정돈하는 마음챙김
다가온 인연에 전념하는 알아차림 기쁘게 경험에 몰입하면 극락정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