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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스쿨 송덕사 63회차 봄정진 9일 (6141일)

매사정도 2025. 2. 21. 23:23

삼보에 귀의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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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회차 봄정진 9일 (6141일)
제2장 악업의 정화 I. 삼보에 대한 헌공  2. 헌공의 본체
3) 관상에 의한 물건들을 공양한다.  (2) 위없는 공양 
2:22 문수사리보살과 보현보살께서 승자이신 부처님들께 공양올신 것처럼
저도 이와 같이 관상하여 보호주이신 부처님과 불자들께 공양하나이다.  <입보살행론 > 중

<원빈스님의 광주 향적사 금강경 특강> 대승정종분 4 https://youtu.be/59bemQHzyfs

 

원빈스님 법문 보기
[가려 뽑은 입보살행론19] 나와 남의 구분을 없애는 자타 평등 수행_선정바라밀품 https://youtu.be/h_LQiHFt1Ro

 

행복경 중

감관을 수호하고 청정하게 살며 거룩한 진리를 깨닫고 열반을 성취하는 것 이것이 으뜸가는 행복이다

왕생게 13송
영원히 몸과 마음의 번뇌 여의고 즐거움 누리는 것 항상 하여 끊임없고 
대승 선근의 세계 평등하여 싫어한다는 이름조차 없네.  

《숫타니파타》피안 가는 길의 장 5장 1 서시(400일차)
1001 그의 몸에 위대한 사람의 특징이 있는 사람에게는 오직 두 가지 길이 있다. 세 번째는 존재하지 않는다.
1002 만일 그가 집에서 산다면, 지구를 정복하고서, 폭력 없이, 무기 없이, 정의로써 다스린다.
1003 그러나 만일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 출가한다면, 그는 (어리석음의) 덮개를 제거한 분, 온전히 깨달은 분, 

아라한, 위없는 분이 된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_()()()_
 

붓다스쿨 이야기 학습지 42일차
제목 : [담마빠다 제1~2장] 붓다의 깨침과 가르침의 핵심을 담은 진리의 노래 법구경 1
https://youtu.be/RjEvkgxnDrk?si=JT-JN2zwYbUDg3Zl 

키워드 :  #대구 #쌍 #깨어있음 #불방일 #올바른마음 #법다운마음가짐 #평화실현 #자아절제 #자기성찰 

#수행 #악행 #선행 #열반 #해탈 #마음 #지혜   #고통에서벗어나는방법   #행복해지는 방법
법구경 게송 : 1~32번
모든 것은 마음이 앞서 가고, 마음은 가장 중요하고 (모든 것은) 마음에서 만들어진다.
만일 나쁜 마음으로 말하거나 행동하면 그로 인해 괴로움이 그를 따른다.

수레바퀴가 끄는 소의 발자국을 따르듯이.
모든 것은 마음이 앞서 가고, 마음은 가장 중요하고 (모든 것은) 마음에서 만들어진다.
만일 깨끗한 마음으로 말하거나 행동하면 그로 인해 행복이 그를 따른다. 그림자가 떠나지 않듯이.
'그는 나를 욕했다. 그는 나를 때렸다, 그는 나를 이겼다. 그는 내 것을 빼앗았다.'라고

이런 생각을 품는 사람들의 증오는 사라지지 않는다.
'그는 나를 욕했다, 그는 나를 때렸다, 그는 나를 이겼다, 그는 내 것을 빼앗았다.'라고

이런 생각을 품지 않는 사람들의 증오는 사라진다.
이 세상에서 원한은 원한에 의해서는 결코 풀리지 않는다. 원한을 버림으로써 풀린다. 이것은 영원한 진리이다.
우리들이 여기(싸움)에서 죽는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그러나 그것을 아는 사람들은 그로 인해 싸움은 그친다.
쾌락을 추구하면서 살고, 감각기관을 다스리지 못하고, 먹는 데 적당량을 모르고,
게으르고, 노력에 열성이 없는 사람은 바람이 연약한 나무를 쓰러뜨리듯이 악마가 그를 정복한다.
(육신의) 더러움에 주의를 기울이며 살고, 감각기관을 잘 다스리고, 먹는 데 적당량을 알고, 신뢰가 있고,

노력에 열성이 있는 사람은 바람이 바위산을 무너뜨리지 못하듯이, 악마가 그를 정복하지 못한다.
더러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자아 절제와 진실이 없는 사람이 가사를 입는다면
그는 가사를 입을 자격이 없다.
더러움을 쓸어버리고 계행을 잘 머무르고, 자아 절제와 진실을 갖춘 사람은

참으로 그는 가사를 입을 자격이 있다.
본질 아닌 것을 본질로 생각하고 본질을 본질 아닌 것으로 보는 사람들은 본질에 이르지 못한다.
잘못된 생각의 영역에 머무르기에.
본질을 본질로, 본질 아닌 것을 본질 아닌 것으로 알면 그들은 본질에 이른다,
바른 생각의 영역에 머무르기에.
지붕이 부실하게 이어진 집에 비가 스며들듯이 이처럼 수행되지 않은 마음에 욕망이 스며든다.
지붕이 잘 이어진 집에 비가 새지 않듯이, 이처럼 잘 수행된 마음에 욕망은 스며들지 않는다.
그는 이 세상에서 슬퍼하고, 저 세상에서 슬퍼한다. 악을 지은 자는 두 세상에서 슬퍼한다.
자신의 행동의 더러움을 보고 그는 슬퍼하고 괴로워한다.
그는 이 세상에서 기뻐하고, 저 세상에서 기뻐한다. 선을 지은 사람은 두 세상에서 기뻐한다.
자신의 행동의 깨끗함을 보고 그는 기뻐하고 더욱더 즐거워한다.
그는 이 세상에서 괴로워하고, 저 세상에서 괴로워한다. 
악을 지은 자는 두 세상에서 괴로워한다. '내가 악을 지었구나.' 하고 괴로워하고
불행한 곳에 가서는 더욱더 괴로워한다.
그는 이 세상에서 기뻐하고, 저 세상에서 기뻐한다. 선을 지은 사람은 두 세상에서 기뻐한다.
'내가 선을 지었구나.'하고 기뻐하고 좋은 곳에 가서는 더욱더 기뻐한다.
비록 많은 경전을 외운다 해도, 그에 따라 행하지 않는 방일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소만 세는 목동과 같아서 그는 청정한 삶의 (결실을) 나누지 못한다.
비록 경전을 조금밖에 외우지 못하더라도 가르침에 따라 살고 욕망과 성냄과 어리석음을 버리고
올바로 알고, 마음을 온전히 해탈하여 이 세상이나 저 세상에 집착하지 않으면 그는 청정한 삶의 (결실을) 나눈다.
깨어 있음은 불사의 길이며 깨어 있지 못함은 죽음의 길이다.
깨어 있는 사람들은 죽지 않지만 깨어 있지 못한 사람들은 죽은 자와 같다.
이 (다름을) 분명히 알고서 깨어 있는 지혜로운 사람들은 고귀한 분들의 경지에서 즐기며 깨어 있음을 기뻐한다.
명상에 들고, 인내하고,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지혜로운 사람들은 속박에서 벗어난 최상의 경지인 열반을 성취한다.
열심히 노력하고, 주의 깊고, 행동이 깨끗하고, 사려 깊고, 절제하고, 바르게 살고,

깨어 있는 사람에게 영예는 꾸준히 늘어난다.
노력에 의해, 깨어 있음에 의해, 절제에 의해, 그리고 자기 다르심에 의해
지혜로운 사람은 홍수가 휩쓸어 가지 않을 섬을 만들어야 한다.
지혜가 모자란 사람들, 어리석은 사람들은 깨어 있지 못함에 빠진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깨어 있음을 지킨다. 마치 굉장한 보물처럼.
깨어 있지 못함에 빠지지 마라.  감각적 쾌락과의 친교를 갖지 마라.

깨어 있고 선정에 드는 사람은 큰 행복을 얻는다.
지혜로운 사람이 깨어 있음으로 깨어 있지 못함을 쫓아버릴 때,
슬픔이 없는 분은 지혜의 망루에 올라 슬퍼하는 사람들을 바라본다.
마치 산꼭대기에 서 있는 사람이 땅 위에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듯이.
깨어 있지 못한 사람 가운데 깨어 있는, 잠든 사람들 가운데 크게 깨어 있는 지혜로운 사람은,
빠른 말이 약한 말을 제치듯이 앞으로 나아간다.
인드라는 깨어 있음에 의해 신들의 으뜸이 되었다.
깨어 있음은 칭찬을 받고 깨어 있지 못함은 항상 비난을 받는다.
깨어 있음을 기뻐하고 깨어 있지 못함의 두려움을 보는 비구는,
크고 작은 속박을 태우면서 불같이 나아간다.
깨어 있음을 즐거워하고, 깨어 있지 못함의 두려움을 보는 비구는
퇴보할 수 없다. 그는 열반의 가까이에 있다.
오늘의 질문 1. 빈칸에 들어갈 적절한 말은 무엇인가요?
모든 것은 [마음]이 앞서 가고, [마음]은 가장 중요하고, (모든 것은) [마음]에서 만들어진다.
[깨어있음]을 즐거워하고, 깨어 있지 못함의 두려움을 보는 비구는 퇴보할 수 없다.

그는 [열반]의 가까이에 있다.
2. 사유해보기 - '지혜로운 사람이 깨어있으므로 깨어 있지 못함을 쫓아버릴 때, 

슬픔이 없는 분은 지혜의 망루에 올라 슬퍼하는 사람들을 바라본다.

마치 산꼭대기에 서 있는 사람이 땅 위에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듯이.'라는 게송이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수행을 지속하면서 지혜가 자라나고 시야가 넓어졌다고 느낀 순간이 있으셨습니까? 

만약 그러한 경험이 있으셨다면, 그때 어떤 깨달음을 얻으셨는지, 어떤 상황이었는지 이야기를 댓글에 

나누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른 수업 학습지 함께 공부하러 가기 https://band.us/page/90062223/post/787
🔹온라인 학교 함께 공부하러 가기  https://www.buddhaschool.co.kr/register  

 

원빈스님 법문 다시보기 

준제진언의 이익 (천수경 26-1) 

https://youtu.be/IDfCDVQs9wI?si=_pvSSViV2McmZ9U0

 

법다운 마음가짐

얼빠진 상태를 구원하는 깨어있음  불안한 마음을 정돈하는 마음챙김

다가온 인연에 전념하는 알아차림  기쁘게 경험에 몰입하면 극락정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