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회차 가을정진 57,58일 (5661,5662일)
삼보에 귀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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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1
반석이 바람에 흔들리지 않듯이 현명한 사람은 칭찬과 비난에 흔들리지 않네. <법구경>
간화선
불교의 5대 수행 // 터 닦을 선 (준비)
불사수행 - 복덕구족
간경수행 - 혜안통투
주력수행 - 업장소멸 (부처님 앞에서 기도)
참선수행 - 의단독로 (의심을 깊이 품어 해결한다)
염불수행 - 삼매현전 (칭명염불,관상염불) (니미따(심상) (삼매.집중대상.호흡) 반복 (눈 감고도)
저항감 감정
의욕상실(낙담)(안 좋은 생각만 난다) // 분노(해야하지만 시키면 no) // 외로움(왜 나만 힘든건가) //
예민함(주변이 너무 맘에 안듬) // 불안감(셋팅해야만) //
부정적 감정의 원인
지악 (4가지 장애) -- 감정 - 우울감(원인 多) - 생각길이 열리면 대로가 된다 // 마음의 습관 (정신은 자력으로 조정해야 한다.. 정진.수행)+ 육체 (전문가를 만나면 해결 가능성) - 부정적 감정도 건강때문이다..
정진 = 반복 (내가 왜 지속하지 못하는 것인지.. 건강 체크)
> 준비 : 건강 (건강하면 성과가 난다)
> 시작
> 발전
> 성취
삶에 대한..
60이 되니 배운사람 못배운 사람 차이가 없고 .. 70대가 되면 있는 사람 없는 사람 차이가 없으며
80대가 죽음 앞에서 그 어떤 것도 의미 없다.. 건강해야 한다..
행복경
어리석은 사람과 가까이 하지말고 지혀로운 사람과 가까이하며 존경할만한 사람을 공경하는것 이것이 으뜸가는행복이다
왕생게 7송
천가지,만가지 보배스런 꽃들 흐르는 연못 위 가득히 덮고,부드러운 바람이 불면 꽃잎 휘날리어 교착
되는 광명 찬단하 도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_()()()_
입보살행론 102일차
제 8 장 선정바라밀
[1] 사마타(止)를 닦음에 힘쓸 것을 권한다
8:1 이와 같이 정진을 일으킨 뒤에 선정을 개발해야 하나니 마음이 산란한 사람은
번뇌의 어금니 가운데 있는 것과 같기 때문이라네.
8:2 몸과 마음이 고요하게 되면 마음의 산란이 일어나지 않으므로
수행자는 세속의 삶을 떠나고 산만한 생각도 떠나야 한다네.
[2] 역연의 요소를 끊어 멈춘다
1. 塵緣(진연)을 끊어 버린다
1) 탐착이 세간의 원인이라고 명확히 안다
8:3 재물과 같은 것에 대한 애착 때문에 사람들은 세속을 버리지 못하는데
이런 장애들을 버리기 위해 다음과 같이 명상해야 한다네.
2)어떻게 끊어 없애는가
(1) 대치를 명확히 안다
8:4마음의 안정(止)을 완전히 갖춘 통찰(觀)에 의해서만 번뇌를 완전히 끊을 수 있다는 것을 명확히 알고
먼저 마음의 안정(止)을 얻도록 노력하며 세속에 대한 집착을 여의어야 기쁜 마음을 성취할 수 있다네.
(2) 대치하는 방법을 낸다
가. 친한 이에 대한 탐착을 끊는다
가) 친한 이에 대한 탐착의 과환을 생각한다
8:5모두가 덧없이 지나가는지라 수천번 태어나도 사랑하는 이와 만날 수도 없는데 남에게 집착하여 무엇하리오.
5662
선한 이는 모든 것에 대한 집착을 포기하고 덕 높은 이는 감각적 갈망에 사로잡혀 쓸데없는 말을 하지 않네. 행운이 찾아오건 고통이 엄습하건 현명한 이는 우쭐대거나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이지 않네.
<법구경>
정진 = 반복 (반복은 죽을 때까지 이미.. 하고 있다)
삼단구조 : 매일 매주 매달 매년 평생 윤회계가 끝날때까지.
> 단순화 (나머지는 노이즈) (버리다.. 세우다.. 지키다... 버리다.. 세우다.. 지키다... )
> 몽상 (오랜시간.. 설계도 현실화.. 시간투자.. 반복.. ) (버리다.. 세우다.. 지키다... 버리다.. 세우다.. 지키다... )
> 정진 (얻은 것을 다시 단순화)
버리기..
중요 vs 중요x
필요 vs 원하는 것 ( 내 마음을 들여다 볼수 있다)
육신/정신
정진 => 성취하기 위한 것.. 버리다.. 세우다.. 지키다.....
행복경
분수에 맞는 곳에 살고 일찍이 공덕을 쌓으며 스스로 바른서원을 세우는 것 이것이 으뜸가는 행복이다
왕생게 8송
궁전과 모든 누각에서 시방을 걸림 없이 관찰할 수 있고 여러 나무의 서로 다른 빛과 색이
보배스러운 난간 두루 둘러싸고 있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_()()()_
입보살행론 103일차
8:6 보고 싶은 이 못 보면 괴로워 선정을 얻지 못하고
보고 나면 다시 보고 싶어 선정을 얻지 못한다네.
8:7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애착과 만나지 못하는 슬픔 때문에
공성의 진리도 파악하지 못하고 윤회에 대한 염리심도 잃게 된다네.
8:8 님에 대한 생각에 빠져 있는 동안 인생은 너무도 빨리 헛되이 지나가고
덧없는 한 사람 때문에 영원한 해탈을 주는 불법도 잃어 버리네.
8:9 어리석은 사람들처럼 행동하면 반드시 악도에 떨어지는데
어리석은 이들과 사귀는 것 무슨 의미가 있는가.
8:10 한순간에 친구가 되었다가 다음 순간엔 적이 되고
즐거워해야 할 때도 화를 내니 사람들이란 만족시키기 참으로 어렵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