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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파불교의 업감연기설1 (230831)

2. 부파불교의 업감연기설2 (230901)

    불공업,공업 - 업력의 저장 - 마음에 저장된다.. - 상속 - 나.세상  /12연기설

    업(종자) 6가지 특징 : 1. 찰나생명 2.과구유 

3. 부파불교의 역작 삼세양중인과1 (과거.현재.미래) (230902)

4. 부파불교의 역작 삼세양중인과2 - (230903)

   윤회의 주체 : 범부는 나- 자상속,타상속 //   성인은 없다 //

   윤회의 원동력 : 업 //윤회에서 벗어나면 묶여있지 않기에 업의 흐름은 이어진다. 

   생명.상속=업의 흐름(윤회) 육근-촉-수-(상)-애-취(인)-유-업(선업,악업(오염),무기     청정한업/오염된업

   촉은 육근과 경계가 만나는 경계에 //사띠//삶을바꾸기(경험 바꾸기)   //주의력 훈련//

   마음의 무상과 보고있는것에 대한 무상//보시와 지계//사성재,팔정도,무상,고,무아//

   윤회를 끝내는 열쇠.. 촉 - 깨어있음.무상에대한 지혜//6D//12연기

   의근의 문제 // 오위무심. 잠.기절.무상정.무상천.멸진정

5. 유식불교의 연기설 "뢰야연기설"의 태동1(230904)

6. 유식불교의 연기설 "뢰야연기설"의 태동2 (230905)(230910) (230911)

    상속(윤회)을 이어나가는 주체 /

     * 견주성(저장한 대로 나와야 한다)     * 무기성(중립적인 성질)  :   (쉬면 안된다)  업(선,악,무기) // 받아들이는 가능성

     * 가훈성(훈습) //  생멸하는 업을 받아들일수 있다..   * 화합성(화합해서 동시에 일어난다) 인출의 문제 ..  

    심 - 아뢰야식 - 제팔식 /이숙식  //   의 - 말라식  - 제칠식 / 사량식,말라식 //  식 - 의식  - 전육식 - 전/ 의식- 요별경식

    유식에서  연기의 주체 - 심(아뢰야식) - 유식 - 만법유식 - 심외별경    

    유심의 도리  //  중생세간(주관계) - 나 //  기세간(객관계) - 나 외의 세상

    연기-> 전변(신조어) 왜? 전(轉구를전)변(變변화할변) 상속되었다..  전찰나..후찰나.. 상속하는 과정이 전변 

    연기.전변.변현   * 연기의 근원(주체) : 아뢰야식(밭)  * 연기의 원동력  : 업(종자)  * 작용 : 훈습 

    아뢰야식의 기능역할에 따라서

      * 능장 :  종자를 저장하는 곳 // 능동  

      * 소장 : 종자가 저장되는 곳 // 수동

      * 집장 : 집착되는 장소 // 말라식(자아의식)은 자아로 집착 

     집지식(성인도 업이 저장된다) .. 아타나식 

     불교에서 고통에서 벗어난 다는 것은 외부환경을 바꾸는게 아니라 외부 환경을 그대로 두고 정신적으로 자유로운 것.. 

     아뢰야식 (유의의 현상세계) (ex.통장)(업의 저장소)(불일불이관계) 

     아타나식 (능장,소장) + 집장 = 아뢰야식 ( ex.은행)  

7. 유식불교의 연기설1 (230906) (230914)

 (2세1중인과) (윤회) (식이 무명을 근본으로 전변하는 과정) 

    윤회의 주체,원동력 :아뢰야식(자아가 있다는 개념을 포함함) 자아가 없을때는 아타나식   

     종자론/훈습론/2세1중인과(12연기)

     찰나멸/과구유/항수전/성결정/대중연/인자과 

8. 유식불교의 연기설2 (230907)   (230915)

무시이래(태초)   일체유심조  / 12지 / 18계 / 8식

    무명 - 행 - 식 - 명색 - 육입 - 촉 - 수 - 애 - 취 - 유  

    무명 :  (지말무명:구생기(생전)/분별기(생후) 

        행 :  자아가 생긴다.. - 아뢰야식

        식  :  아뢰야식 : 아뢰야식의 종자가 전변해 아뢰야식이 됨 - 말라식    - 전육식.

     명색 :  오온 (색.수.상.행.식) 오온이 세상을 설명하기도 함 (주관- 불공종자/객관-공종자:기세간(육경) 

     육입 :  전육식    ------ 까지 : 경험이 이우어질 준비

     ---- 5변행심소  (어떤 경험이든  같이  : 촉. 작의. 수 . 상. 사) - 의식이 일어남  

        촉 : 근.경.식이 만나는 순간  // 경험이 일어나지는 않는다.  

    작의 : 의식이 간다. (자신의 주의력을 어디에 두는지.. 사띠에 대한 주도권과 질을 얼마나 많이 확보해야) 

        수 : 작의 작용 의식으로 들어옴 

        상 : (갈애의 대상 )  

        취:  사(의도가 생긴다) 

        선.악.무기의 삼성이 드러난다.. (아라한은 애취가 정화.. 의도가 생기지 않는다. 청정한 의도(갈애가 없기 때문에) 

  상이 무상인것을 알면.. 갈애가 사라지고 청정해진다.. 

        유: 업

유식불교 성과 :  윤회의 주체를 명확히 함 / 일체유심조를 명확하게 함  

   1.유심의 도리 / 일체유심조 (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이 지어내는 것임) 

   2. 인식의 과정을 명확이 보여준다. 

9. 진여연기설 - 일체유심조의 완성1 (230908) (230916)

    불각 // 대승기신론 (대승의 입문서) //  우리는 중생심을 타고 이를 수 있다. 내가 하는 대로  (불,법,승,대승심) 

    객관적 (물자체) // 

개인적인 아외야식에 근원이 있지 않을까? 

진여(아타나식) 무위법/불생멸  불생멸에서 어찌 연기가 될 수 있는가? 

아뢰야식은 생멸식

진여의 특징 : 수연진여 불변진여

수연진여 : 인연따라 변하는 측면이 있다. // 불변이 수연한다 // 진여가 연기의 주체가 된다.                        

바다와 파도 : 파도속 변하지 않는 요소 (습기)  파도는 모두 다름  바다(습기) 특성은 변하지 않는다.. 바다와 파도는 같이 有 거울과 영상 

6자법문 : 일심.이문.삼대.사신.오관.육자염불 

일심(중생심) : 진여심이 인연따라 바뀔 수 있다. 

이문 : 일심진여문(불생불멸) . 일심생멸문(생멸) : 중생심이 주체

삼대 :  체대(만법은 중생심(아뢰야식) :중생 전체가 가지고 있다 .나도 가지고 있다. 

           용대(일체 유루무루 선공덕을 가진다. 번뇌가 있다.) 뭐든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상대 (자비.지혜.항마방편의 모든 공덕. 상  세간과 출세간법을 낳는 근본이 된다.

           세간:지옥.아귀.축생.수라.인간.천상(6가지 범부세계              출세간 : 성문.연각.보살 불 

진여의 삼대로부터 만법이 나온다..  내 자신이 주체 ..  

사신 : 믿음이 있어야 한다.. 불.법.승.대승을 바탕으로 내 삶을 교정할 수 있다

오관 : 육바라밀 (보시,지계,인욕.정진.선정.지혜 : 보리심을 일으킨다..  원보리심과 행보리심.. 

육자염불 : 나무아미타불 (그 당시 정토사상 깊었다)  서기100년 정도 기술 

능가경 -> 기신론 -> 진여연기설  

깨달음의 길은 곧고 좁다.. 어디서나 길은 있다..  대승의 성품은 우리에게 갖추어져 있다. 

10. 진여연기설 - 일체유심조의 완성2 (230909) (230917) 

12연기의 연장

삼세육추 : 업상.전상.현상.(삼세(미세)) 지상 상속상 집취상 개명자상 조업 수보(육추(거침))

진여(열반의세계에서 윤회의 시점,우주의 시점으로) (근본무명:홀연히 나타남 허상을 알면 없어짐 물들어 버리면 업상) 업상(부동에서 동으로.우취가 생김) / 전상(주관) 현상(객관) //삼세(미세하다) {생}- 지상(앎이 생김) / 상속상 - {주} /집취상 계명자상 {이}(내 스스로가 결정해 버림(생각)  / 조업(말과 행동으로 표현 수보(받는다)  {멸} 

세상 :우주/윤회/열반 // 고해(근본무명에 얼마나 물들어 있는가.. 불각 고해를 녹이면.. 

11. 진여연기설 - 여래장 위에서 불성찾는 중생 (230912)(230918)

/여래장(생명과 불생이 화합되어 있는) 연기설 / 아뢰야식 (집지식:집착의 대상 말라식이 아뢰야식을 나라고 집착)(자아가 없어도 인과가 있다) 

진여연기설에서의 조언 : 1. 진리를 어디서 찾는가..(방향성)  2. 어떻게 찾는가 (방법)

고향에서 고향 찾는 나그네..  

진여(있는 그대로) (시공간을 벗어나면 진여가 드러난다) 

전찰라의 의식이 뿌리가 되어 

마음으로부터

어디서 깨달음을 찾을 것인가.. 마음에서 (만 법이 마음으로 부터 나오는 과정을 설명해주심)  마음의 전변에 의해 물질 봄 

12. 진여연기설 -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230913)(230919)

마음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만한 초상(업상)이 없는 것이며 그런데도 초상을 안다고 하는 것은 곧 무념을 말하는 것이다. 만약 망념이 없게되면 심상의 생주이멸을 알게 되니 무념과 같이지기 때문이며, 실로 시각의 차이기 없어지게 되니 왜냐하면 사상이 동시에 있어서 모두 자림함이 없으면 본래 평등하여 각과 같기 때문이다. (삼세육추가 한 찰라네 동시에 일어난다) 

첫번째 시간 : 결국은 전부 다 마음이 전변한 것.. 마음으로 돌아와서 마음을 공부하고 배우고 수행해야 우리가 원하는 행복이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방향의 전한 : 그런데 방향을 전한해 공부하다보면 어떻게 해야 되난. . 담박에 정의한 언어 기신론에서는 {무념지도} 무념의 길이라는 뜻으로 무념으로 안다.. 업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고 알아야 하는 것이 있다고 생각함..  업상을 안다는 것 : 초상을 안다는 것은 곧 무념을 아는 것 무념의 극에 이른것을 초상을 봤다고 표현하는 것.. 무명은 왜 생겼는가?  공간의 문제임 언제 시작되었는가? 시간의 문제  // 시.공간의 틀을 가지고 진여의 세계를 이야기 하는 것임 그러나 이것은 불가능한 일.. 공통의 언어로 반복해서 이야기 하는 것은 무념이 완성되면 즉 깨치면 안다.. 방법론이다.. 깨달음의 길은 어떻게 부처님이 중생이 되어가는가 어떻게 우리의 진여의 청정의식이 번뇌에 물들어 가는가 망념들을 여의면서 일어나는게 깨달음이지 얻어가지고 깨닫는 것이 아니라 망념을 버림으로써 얻는게 깨달음이라는 것.. 방법론이라는 것을 한마디로 기억할 때는 안으로 방향을 돌린다..  안으로 돌려서 어떻게 찾느냐 ..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냐 그것을 진여연기설의 근본인 기신론에서는 무념 한 마디로 표현함.. 진여를 훈습하는 방법은 '무념의 길' 이다.

무념의 힘이 약하면 망념이 깊은 것.. 무념의 힘이 강하면 망념이 없어진 것.. 망념이 없어지고 무념의 힘이 커질수록 근본을 보게 된다.. 망념으로는 아무것도 볼 수 없다.. 무념일때 볼 수 있다

12연기 - 삼세육추 - 사상 - 망념 // 안에서 찾아야 한다.. // 실체는 없다.. 찾는 방법은 오직 무념.. 

깨달음의 2가지 조건

내연 : 본각 

외연 : 선지식과의 인연 (마음의 자극)// 본각으로 돌려라..  (본각이 본각에게 법문을 한다) (내면의 본각을 보고 이야기한다) 

기신론속 선지식 : 본각이 드러나는 존재 //밖의 본각에게 의지하는 것 (법등명)//마음안에서 확인하는것(자등명)

우리는 두가지 방향성 본각기 본각에게 하는 말은 자꾸 바깥에서 찾지 말라는 것.. 마음을 통해서 본각에 대하여 신심을 가지고 수행을 하면 이 본각의 힘을 일 깨워줄 수 있는 선지식들은 자연스럽게 인연이 되게 되어있음.) 

스스로 마음을 보고 내면에서 수행의 길을 찾아야함.. 방향이 바뀌었다면 마음을 보는 방법은 무엇? 새로운것은 없다.. 가지고 있는 것을 덜어내는 것..   

13. 부처님에게도 악한 성품이 갖춰져있다!?(230920)

천태지자스님 : 묘법연화경을 전공으로 삼음 

천태지의의 교상판석 - 5시(시간적으로 부처님 설법 내용을 구분) 화엄시,녹원시,방등시,반야시,법화열반시

천태지자의 일념삼천(삼천은 무량을 의미)관 : 대표적인 저서 [마하지관]은 윗빠사나하는 방법에 대한 것 // 대상을 어떤 틀로 볼 것인가? 모든 존재가 갖추고 있는 삼천가지 면을 한 번에 보는 것 - 성구설(실상론에서 나와야 한다)     

연기론이 아닌 실상론이라고 하는 곳에 속하는 가르침 

연기설은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 시간 흐름 설명 실상론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생성된 것들이 공간을 차지하고 있고 공간을 차지하는 존재의 실상은 무엇인가? 공간적인 내용붓다는 현실적은 악은 범하지 않으나 본유의 악은 존재한다. 붓다는 성악이므로 악에 통달하여 있어 악을 자재하고 알을 일으키는 일이 없어서 영원히 악에 떨어지는 일이 없다.  성(본성) /접힌 세상이라 이해하기 / 악에 통달해 있으므로 악을 자재하고 악을 일으키는 일이 없다.. 상(현상) /펼쳐진 세상이라 이해하기십법계 - 지옥.아귀.축생.수라.인간.천상.(육범:범부세계) 성문.연각.보살.불 (사성:성인세계) : 나머지의 성품도 다 있다..  십법계에 십법계가 있다. 십여시 - 여시(있는 그대로) - 있는 그대로 갖추고 있는 성품을 살펴보는 방법 1. 여시상 : 펼쳐진 세계라 이해 - 2. 여시성 : 펼쳐지지 않은 세계 (접혀진 세계)3. 여시체 : 상과 성이 합쳐지면 그 존재의 체가 됨 

4. 력 - 작(업) - 인(내가 지니고 있는 습기) 연 //체가 가진 잠재력

5. 작 - 잠재력이 드러나는 행위에 대한 업(현행) 6. 인 - 그 사람(나)이 가지고 있는 주관적인 습기 7. 연 - 습기를 일깨워서 일어날 수 있게 만드는 조건 8. 과 - 드러난 것이 다시 저장되는 중한 과(나)의 습기9. 보 - 외부와의 관계에서 저장되는 습기 10. 본말구경 - 본은 여시상 말은 여시보 본과 말이 구경에는 같다.. 하나의 작용 현상과 본성이 있는 그대로 보면 같다는 것 

삼종세간 - 기세간, 중생세간, 오음세간

일념삼천관(3000) = 10법계(10) * 10법계(10) * 10여시(10) * 삼종세간 (3) 

일념삼천관을 배운 이유 :

성구 - 본성에 모든 것을 구분이 갖추고 있다는 이해를 위한 공부

진여의 성품에 무명의 성품이 들어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이해..

진여의 성품은 오염과 청정의 구분이 없는 절대적인 청정을 의미

상대정인 청정은 오염과 청정이 구분되어 있는 이분법적인 청정

불안의 눈으로 본 것이 화엄경// 부처님의 눈으로 보면 청정과 오염의 구분이 없음

화엄경을 바탕으로 법계 영기가 나옴 : 법계 연기의 눈으로는 성품과 현상이 다를 수 없음 진여와 무명이 다를 수 없음 

성구설과 성기설을 구분해 보기.. 중국불교의 양대산맥 ; 선종과 교종 교종의 양대산맥 : 화엄(화엄경)과 천태(법화경) 

천태지의 스님이 이분법적인 눈(선과 악)을 기반으로 본것이 성구설 철저하게 현실의 눈을 무시하지 않는 것이 성구설

불안.깨달음의 눈에 초첨이 맞춰져 있는 것이 성기설 결론은 현상이 있는 그댈 진리라는 것은 똑같음

사물을 볼때 중생의 눈으로 시작해서 부처님의 눈으로 보게 할 것인가.

아니면 처음부터 부처님의 눈으로 보게 할 것인가의 문제

앞으로 공부할 내용

뭉중무진연기란? / 연기와 성기의 차이는 본성과 상을 보는 차이 / 본성을 보는 것 - 이법계 / 현상을 보는 것 - 사법계

사법계설 : 이법계. 사법계. 아수무앱법계 . 사사무애법계 

화엄의 특징 : 사사무애법계 / 사사무애법계까지는 진여연기설에서 도달하지 못함 진여연기설에서는 이법계,사법계,이사무애법계를 설명 사사무애법계를 설명하는 것은 원교인 법계연기설에서만 설명을 함.. 일즉다, 다즉일 논리 

감산스님의 대승기신중에서 

대승법인 중생의 마음이 일체의 세간법과 출세간법을 포섭하기 때문이다 이 업식의 중생심이 본래는 여래장인 진여이기

때문에 진여문에선 출세간의 사성법을 포섭하고 생멸하는 업식을 의지한다면 중생의 생사법이 있게 된다.

그 때문에 생멸문에선 육도범부의 세간법을 포섭하게 된다. 그러므로 대승법인 중생의 마음이 일체의 세간법과 출세간법을 포섭하기 때문이다 라고 말하였다.. 

대승법 = 일심 = 중생심 : 중생심은 진여심과 생멸심이 합쳐진 것

여래장 - 불성이 번뇌에 휩싸여 있음 불성은 진여, 번뇌는 생멸, 이것이 하나이므로 일심이라고 함 

진여설

진여 - 불생불멸 (불.성문.연각.보살)의 성인의 마음

생멸 - 6도 윤회의 범부의 마음

진여와 생멸의 차이 - 진여와 생멸에는 아직 차별이 있음 

14. 무시이래 왜 홀연히 무명의 바람이 일어났나?(230921)

자기도 모르게 무엇인가 잡고... 그것을 놓지도 못하고 잡지도 못하고 버리지도 갖지도 못하고 세상 눈치 보느라 아무것도 못하다 지각하는 경우 많다..  

부처님께서는 12연기를 고통의 생성 소멸에 대한 개념으로만 말씀하셨는데 부처님 사후..  설명이 필요

12연기로 윤회.. 세상에 대해 설명해야.. 

화엄의 교상판석에서의 연기 설명

소 : 소승불교 (부파불교. 설일체유부) : 업감연기설  - 의보(기세간) 정보 (중생세간)  (업으로 인해 만들어진다)  마음에 저장된다고 살짝 밝힘

시 : 유식불교 (뢰야연기) 의보, 정보 아뢰야식(마음)에 저장 의보는 객관/ 정보는 주관세계  (주관은 설명하나 객관세계 설명이 미흡) (india)

종교 : 능가경 :: 주관에 해당되는 원인이 아뢰야식인데  객관세계까지 설명 

돈 : 기실론 - 진여연기 만물이 진여연기에서 나왔다 해서

원 : 대승원교 : 화엄의 법계 연기설 --- 근본무명은 어디에서 왔는가.. 도대체 진여와 무명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

일심(중생심 - 진여 =근본무명과 화합하여 = 생멸 

본성진여가 나타난것이 성기설 

천태지의스님  : 성구설 (부처님도 지옥에 떨어질 수 있다.. 부처님의 본성은 성악이다) 일념삼천관

본성에는 모든 성품이 다 들어있다.. - 성기설로 나아가는 발판 

15. 성구설 VS 성기설 (230922)

법계연기설 : 화엄의 연기설을 앞부분의 연기설과 구분하기 위해 그 특징을 꼽아 성기설이라 표현했음

연기에서 성기로 변화되는 과정을 담박에 이해하기 어려울 것같아 징검다리 역할로 성구설을 설명하심

성구설은 모든 존재의 마음, 중생심에는 그 본성에는 이미 십법계의 모든 가능성이 갖추어져 있다. 본래 갖추어져 있는 '성'이 밖으로 드러나는 상으로써 표현되는 것이다. 

연기 삽법인 사성제 팔정도 

삼법인 :

제생무아(시간) : 시간적으로 자아가 없다. 연기는 시간을 

제법무아 (공간) : 공간적으로 자아가 없다. 실체론 공간

성구설은 실체론의 대표주자이고 성기서러은 연기설의 대표주자임

논리회귀를 통해서 근본으로 들어가서 보면 성기설은 제행무상측면이 강조되어 나타난것 

성구설은 제법무아를 근본으로 해서 시작이 되었다는 것

[기신론과 심진여와의 차이]

화엄가에서 말하는 일심이라 하는 것은 결국(기신론)에 말하는 '심진여자는 즉시일법계대총상법문의 체' 라 하는 것과 상이한 바가 없는 것이다  진여가 만법의 근봉이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과 일심이 법계의 근본이다 라고 말하는 것은 상이한 바가 없다는 것이다. 진여연기나 법게연기는 마음이 만법의 근원이다 라고 하는 것은 똑같다는 것 그러나 심진여를 기본으로 하고 현상계의 만유제법이 현상한다는 연기설에 있어서는 피차석이한 바가 있다. 저(진여연기설)에서는 일심진여 중에 일체만덕을 본유하고 있으니 그 만덕 그 자체가 곧 인연에 의하여 연기하는 것이 아니고 무명의 연을 빌려서 연기할 수 있다. 그런데 이(법계연기설)에 대해서는 일심중의 만덕 그 자체가 타연을 적하지 않고 곧 그대로 연기하는 것이라고 설한다. 

사법계

법게라 하는 것은 우주만유의 총칭으로써 만유제법은 모두 법에 의하여 현상된 것인 고로 이것을 법이라 부르며 그 법에 의하여 현현된 만유제법은 또 각각 그 본성을 지켜서 불란하는 고로 이것을 계라 칭하는 것이다. 

법계에는 사와 리의 차별이 있는 바

사는 인연화합하여 현현하는 삼라만상을 가리키는 것이요 

리(이치리)는 일체제법의 체성을 말하는 것이다  

요컨대 법계라 함은 만약 리에 약하면  즉  일심진여를 말하는 것으로 이것은 우주만유의 본체다

또 만약 사에 약하면 우주와 삼라만상이 그것으로서 법계 아닌 것이 없다. 

맥락은 유심의 도리.. 만법은 마음으로부터 드러났다 라는 것.. 

업감연기설, 뢰야연기설. 진여연기설, 법계연기설이 각각의 개성을 지키고 있지만 그것은 전부 연기임

-> 평등함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려고 했슴.. 법 -> 평등함을 보여주고 있는 것.. 계-> 차별을 보여주고 있는 것

16. 양자물리학과 법게연기와의 관계 (230923)

법계연기 : 사법계가 시작. 사법계가 곧 법임. 만물을 법이라고 함 법으로부터 나왔기 때문에. 법이 근원이기 때문에 

근원의 측면에서는 차별이 없음.. 하지만 만물은 개성을 유지하고 하나의 계를 이루기 때문에 이름을 계라고 해서 법계라고 이름을 함 법계에는 정과 반이 함께 들어있음.. 평등과 차별이 함께 들어가 있음 

법계는 둘로 나눌 수 있음.. 이법계와 사법계..

이법계는 철저하게 근원에 초점 사법계는 드러난 현상에 초점

네가지 법계는 두가지 법계의 확장임

이법계  : 진여문 

사법계  : 생멸문 

이사무애법계 : 이법계와 사법계의 관게  : 일심

사사무애법계이사무애법계라 하는 것은 리는 우주만유의 리체본성이요 사는 현상계의 제법으로 전에 말한 사법계와 이법계를 말하는 것 즉 이 이 사 양법계는 피차에 융통무애한 것이다.. 왜냐하면 현상계의 모든 사상은 그의 실체본성인 리에 의하여 성립되는 것이요. 또 본체계의 무형한 리체는 사상에 의하여 현현되는 것으로 이 양자는 피차 상리하여서는 그 존재성이 없는 것이다. 이 리.사의 관계는 마치 수(바닷물)를 떠나서 따로 파랑(파도)이 있는 것이 아니요, 또 파랑을 여의고서 수를 찾을 수 없는 것과 같다. //불일불이  ===================================

사사무애법계 :  이를 사로 바꿀 수 있는 근거가 있는지...연기가 성기로 바뀐다  (이=사) (진여에서는 증명 못함 이=사....)  

현수법장스님이 저술한 책으로 더 깊이 이해해 보기 불교공부법 ; 정의부터 새롭게 배우는 방법으로..  

일즉다 다즉일 : 수(습기)파가 무애하다..  

연기와 성기 (실체)

연기와 성기와의 관계에 대하여 일언한다면 이 이,기는 일법에 대한 양면관에 불과한 것..

즉 일체 제법의 실체면상의 성덕을 말하는 것이 성기설.. 일체제법의 현상현상의 표덕을 말하는 것이 연기설 

다시 말하면 성기라 하는 것은 일체 제법의 본유면을 말하는 것임에 대하여 연기는 일체 제법의 수현면을 말하는 것 // 동일 법상의 양면관연기라함은 불기(잃어나지 않음)의 법성이 인연에 의하여 기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요 성기라 함은 그 법성이 연기하여서도 그 성을 불개(달라지지 않는 것)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므로  양기는 원래 동일 법상의 본유와 수현의 덕을 말하는 것이다. 

중중무진 .. 미시세계의 연기.. 거시세계의 연기.. // 중생의 격이 점점 높아짐.. 연기의 발전과정..  

17. 법계연기 - 내 안에 우주가 다 들어가 있는 원리 (230924)

업감연기설 뢰야연기설 진여연기설 법계연기설까지 보면 네가지 연기설이 따로따로가 아니라 유심의 도리를 점점 더 적층해나간다 볼 수 있음 // 개략적으로 유심의 원리를 이야기 하다가 점점 모호한 것을 분명하게 만들고 그 과정에서 대략적으로 말했던 것을 좀 더 세밀히 말하고 세밀하게 말하기 위하여 과거의 언어와 똑같으면 헛갈리니까 새로운 개념을 포함시키면서 언어가 변화하고 이러한 과정 때문에 이름이... 업감,뢰야,진여,법계 연기설이다 표현했지만 사실은 전부 다 유심연기설의 발전 // 유심연기를 완성시킨 것이 법계연기임.. 지금까지의 모든 내용을 총체적으로 쌓아서 이해하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음

법계는 두 가지 의미가 다 적용이 됨.. 만물 하나도 법계임.. 하나의 존재도 법계임.  그 다음에 하나의 존재의 총합에 해당되는 전체도 법계임 

법계는 중생세간과 기세간을 나누듯이 그릇이 되는 기세간으로 되는 큰 법계가 있기도 하고 중생세간으로서의 만물 하나하나의 법계가 있기도 함 이 문제는 법계연기설에서 완전히 의미가 없어짐.. 왜냐하면 일즉다,다즉일, 일중일체.일체중일이기 때문에 하나속에 모든것이 다 들어있기 때문임 하나와 모두는 차별이 없어지는 것이 법계연기설 임.. 기세간이 자꾸 법계라고 착각하면 안됨..  법계는 존재{상즉상입} 상즉 : 법계의 체 - 공(空)실체//유(有)현상  : 무아 : 주체는 없는데 경험은 있다.상입 : 법계의 용 - 유력/무력 // 대/불대(동체,이체)  인(자) 연(타) 인연 

사사무애 ; 상즉 상입 동이 연기설은 인과 연이 화합하여 현상.. 

성기설은 인 속에 모든 것이 들어있고 연속에 모든 것이 들어있다.. 홀로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홀로 일어날 수 있다 현상.. 

모든 존재 속에는 각각의 하나하나의 존재속에는 이미 만법이 전부 들어가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하는 것이 법계연기설

화엄학이라는 것.. 부처님의 깨달음 이라는 것을 잘 이해를 해야 함 

18. 법계연기 - 중중무진에 들어가는 십현연기 (230925)

4대 연기설이라고 하는 과정이라고 하는 것이 다른게 아니라 연기의 원인을 특수한 개체에서 보다가 점점 더 보편적인 개체로 넓어지는 과정이 진여연기설 까지의 과정임.. 그러다 법계연기설에서 완벽한 반등이 이루어지는 것임. 

그 전까지의 현상은 연기의 결과일 뿐이었으나 법계연기설에서는 현상 그 자체가 법계고 그것이 모든 현상의 주체가 됨

현상과 실상은 둘이 아니라고 하는 관점속에서 현상 자체가 이제는 연기의 주체로 떠오르는 것임.. 중생이 법계의 주인이 되는 논리의 완성이 법계연기설임

십현연기 

십현에 [현]자는 아주 현묘하고 깊다는 뜻임.. 법계연기 그 중에서도 십현연기가 표현하고 싶은 것은 사사무애 법계인데 사사무애법계를 본다는 것 자체는 아주 현묘하고 깊은 과정이라는 것임.  그래서 현자를 썼고, 그런데 왜 십자가 들어갔냐면 원래 수 중에 십자는 만수임. 그래서 십현이라고 표현 한것은 만현이라고 표현한 것임.. 십현으로써 모든 것을 표현했다는 것

그래서 십현연기설이라고도 표현을 하기도 하고 그것이 무진연기라고도 표현하기도 함..

다함없다.. 무진. 중중무진 할때 무진, 법계연기, 십현연기. 중중무진연기는 같은 표현 

동시구족상응문 : 십현문의 총문

일다상용부동문 : 일다상용(동체 보편성) / 일다부동(이체 특수성) 법에서 나와 계를 유지 : 상입

제법상즉자재문 : 일즉일체.. 하나가 없을 때는 일체가 없다는 듯.. 일체즉일 .. 일체가 없으면 하나도 없다. 

인드라망경계문 : 중중무진 // 다함없는 행위들의 업들이..  무진하게 중첩.. 

미세상용안립분 : 만유의 상에 대하여 일즉다.다즉일의 관계를 밝힌 것..  (법부의 의식에서 본 것이 아니다)

미빌은현구성문 : 숨겨지는 부분과 드러나는 부분이 비밀스럽게 은현하여 동시에 존재한다. 

제장순잡구덕문 : 순.잡이 동시에 일어남.. 

십세격법이성문 : 십세는 과거.현재.미래에 다시 삼세를나눈 구세 이를 총괄하는 일세. 일념을 말한다. 일념속에서 시간은 공  유심회전선성문 : 일체의 모든 법이 여래장(如來藏)의 일심(一心)으로 전변(轉變)하여 생긴 것임을 표시하는 부분이다.

탁사현법생해문 : 차별의 현상계(現象界:事)를 의지하여 진리(眞理:法)를 나타내어 사람으로 하여금 요해(了解)하는 지혜를 내게 한다는 뜻이며, 현상계의 사물 그대로가 진리라는 것을 보이는 문이다

십 : 만수 : 중중무진 : 사사무애법계 표현 : 육상원융 (전체와 부분.. 부분과 부분이 서로 원만하게 융화되어 있다.. 

 

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