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회차 동안거정진 89일 (5780일),어른수업14 습관 관리를 위한 세 가지 핵심 기술,입보살행론1 나와 가족 그리고 세상을 행복하게 하는 마음수업, 입보살행론 , 어른수업 학습지 54일차, [원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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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스쿨

 

거룩하신 부처님과 가르침과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_()()()_

 

58회차 동안거정진 89일 (5780일)

도를 보는 사람은 마치 횃불을 들고 어두운 방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
횃불을 들고 어두운 방안으로 들어가면 어둠은 사라지고 밝음만이 남아 있다.
도를 배워서 진리를 보면 무명은 곧 없어지고 밝음만 항상 있을 것이다.
<42장경>중

https://youtu.be/YRfK3qMtPzw

 

행복경

많이 배우고 기술을 익히고 계율을 잘 지키며 고귀하고 바른 말을 하는 것 이것이 으뜸가는 행복이다

 

왕생게 8송
궁전과 모든 누각에서 시방을 걸림없이 관찰할 수 있고

여러 나무의 서로 다른 빛과 색이 보배스러운 난간을 두루 둘러싸고 있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_()()()_

 

숫타니파타 1장 5 쭌다의 경(36일차) 

83 대장장이 아들 쭌다가 말했다.
" 지혜가 충만한 성자께 여쭙니다. 깨달은 분, 진리의 주인이신 분 갈애가 없는 분, 

인간 가운데 최상의 분, 마부* 중에서 가장 훌륭한 분,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 (종류의) 사문이 있습니까? 부디 말씀해 주십시오."
84 부처님은 말씀하셨다.
"쭌다여, 네 가지의 사문*이 있다. 다섯 번째는 없다. 그대의 질문에 답하겠다. 

그것은 '길의 승리자, 길의 안내자, 길에서 사는 자, 길을 더럽히는 자' 이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_()()()_

 

어른수업14 습관 관리를 위한 세 가지 핵심 기술

결승점에 반드시 도달하는 비결은 자동화입니다. 인간은 이미 자동화의 달인입니다. 

이미 경험의 95%를 자동화시켜 놓고, 무의식적으로 선택하며 살아가고 있으니 달인이 맞습니다. 

다만, 그 자동화에 대한 선택권이 없기에 달인은 달인인데 주인이 아니라 노예일 뿐이죠. 
그럼에도 자동화에 익숙한 것은 분명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필요한 것은 무엇을 자동화하는 것이 

성공과 행복에 유리한지에 대한 지식과 그 자동화를 이루는 과정을 배우고 익히는 것 뿐입니다. 

사실 이것이 시간 거지, 번뇌의 노예에서 벗어나는 독립 운동의 전부입니다. 

습관을 개선하는 힘 하나만 얻어서 숙달시킨다면 이미 삶의 주인으로 꽃 피어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습관의 핵심은 반복입니다. 두뇌에는 가소성이 있고, 이 생각길은 

첫째, 반복할 때 둘째, 감정이 묻어 있을 때, 셋째, 다양한 감각을 활용할 때 효과적으로 닦입니다. 

습관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감정과 감각을 활용하는 것은 촉매에 가깝고, 그 기본은 누가 뭐래도 결국 반복입니다. 

사람들은 반복이라는 큰 길이 아닌 다양한 지름길의 촉매를 얻기를 희망합니다. 빨리 가고 싶으니까. 

하지만 그거 아시죠? 가장 느려 보이는 길, 정석의 길, 큰 길이 대개의 경우 가장 빠른 길입니다. 

반복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으니 그냥 정직하게 땀과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삶의 주인이 되는 요령은 결국 '어떤 원동력으로 반복할 것인가?'입니다. 

무작정 반복하라는 근성론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구닥다리 착각으로는 마음을 개선하지 못합니다. 

몸과 마음의 메뉴얼을 읽어봐야 합니다. 습관의 과학을 연구한 이들은 반복이라는 행위를 불러오는 

세 가지 요인을 말합니다. 첫째, 신호와 자극 둘째, 쉬운 난이도 셋째, 동기입니다. 
의도적으로 효율에 따라 순서를 배열했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것은 신호와 자극을 활용한 반복입니다. 

행위는 '내'가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조건'이 하는 것일까요? 

여기에서 조건이 한다는 것은 조건이 갖춰지면 자연스럽게 행위가 일어난다는 의미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하는 착각은 행위를 내가 한다는 오해입니다. 그래서 행위를 바꾸지 못합니다. 

이미 전제가 오류니까요. 자주 말했던 것처럼 범부의 삶 속에서 95%의 경험은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이 의미는 '내'가 선택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저 조건이 갖추어지니 자동으로 행동했다는 뜻입니다. 

진실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조건이 갖추어지면 합니다.
반복을 하고 싶다면, 지루함을 견디면서 내가 하려고 애를 쓰기보다는 조건을 갖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리고 가장 효과가 좋은 조건형성은 반복해야 한다는 신호를 자주 보내는 것입니다. 

대다수의 습관은 그 행위가 어려워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기억을 못하기 때문에 반복하지 못합니다. 

심호흡 습관을 가지기로 했다면, 심호흡을 선택하려고 애쓰지 마시고 포스트잇으로 붙이세요. 
"심호흡 하세요!"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난이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방주의' 착각에 빠져 있습니다. 

물론 강렬한 자극과 감정 그리고 감각의 활용은 각인효과가 큽니다. 하지만 이는 촉매일 뿐이고, 근본은 반복입니다. 

근본 화학물질이 없다면 촉매를 아무리 넣어봐야 허망합니다. 

습관 형성을 위해 필요한 것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입니다. 난이도가 쉬워야 합니다. 

그래서 습관 형성에 도전할 때는 '사소한' 반복이 중요합니다. 

심호흡을 자동화 하고 싶다면? 공간 곳곳에 붙일 100장의 포스트잇에 이렇게 추가해보세요.  "심호흡 세 번!"
심호흡을 10분 하려고 하면? 반복이 어렵습니다. 장담합니다. 

하지만 심호흡을 3번 하는 것은 10초도 걸리지 않습니다. 이 정도는 포스트잇의 신호를 볼 때마다 실천이 가능합니다. 

너무 바쁘고 무기력한 마음만 아니라면 얼마든지 할 수 있을 정도의 사소한 난이도로 행동을 줄여야 합니다. 

이 사소한 반복이 습관화되면 그 다음에 강도를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심호흡 30초도 가능해지고, 1분도 가능해집니다. 

점차 습관이 발전하다보면 나중에는 호흡명상 15분도 가능합니다. 

전문 수행자들처럼 한 번에 1시간씩도 명상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는 7일동안 철야 용맹정진도 가능해질걸요? 

시작은 작게, 이것이 반복의 두 번째 원동력입니다. 동기부여의 신화에 사람들은 매료됩니다. 

하지만 이는 삼순위입니다. 효율이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 

동기는 의지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고, 범부의 의지력의 총량은 뻔합니다. 

물론 번아웃에 빠지지 않는 이상 매일 재충전되기는 하지만, 이 귀한 자원을 여기에 쓰기는 아깝습니다. 

그냥 내가 하려고 하지 말고, 뇌가 반복하도록 조건을 형성하면 되는데... 굳이...
그럼에도 동기를 부여해야 하는 이유는 

첫째, 이미 신호와 사소한 반복의 조건을 형성했다는 전제에서 촉매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동기부여가 되지 않으면 형성된 좋은 조건을 스스로 방해합니다. 

오해와 본능에 사로잡히고 감정에 빠져서 스스로의 삶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자신이 발로 차버리는 것입니다. 

의심하고 후회하며, 게으름에 집착하고 변화하기 싫어합니다. 

정기적으로 동기부여가 된다면, 이런 방해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신호와 자극을 줘서, 최대한 쉽게 설계해서,  동기부여까지 해서라도! 이런 습관의 과학이 의미하는 것은 

어떤 방편을 써서라도 습관 형성의 권리를 되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자동화의 방법을 익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할 때 시간거지에서 벗어나고 번뇌의 노예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내 운명을 타인 그리고 신에게 의지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기도할 필요 없이 자동화를 이루면 원하는 성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만화 드래곤볼에서는 소원성취를 위해 용신에게 기도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기도의 순간은 마지막 화룡정점일 뿐, 그 찰라를 위해 수 없는 세월을 투자하여 드래곤볼 7개를 모으는 여행을 반복합니다. 이 습관을 형성하는 노력이야 말로 스스로 돕는 자가 되는 과정입니다.

이 노력의 시간이 드래곤볼 7개만큼 모였을 때 하늘은 감동합니다. 비로소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 것입니다.

'인연 없는 자 = 드래곤볼 없는 자 = 습관 형성의 노력을 하지 않는 자'는

부처님도 하나님도 알라신도 용신도 세상도 가족도 그 누구도 못 도와줍니다. 안타깝게도 이게 세상의 법칙입니다.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드래곤볼 모으세요. 신호, 난이도, 동기 힌트 기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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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보살행론1 나와 가족 그리고 세상을 행복하게 하는 마음수업, 입보살행론

보리심은 마음의 본성을 회복하는 중요한 요소로, 중생의 번뇌를 걷어내는 수업의 핵심 목표입니다.

입보살행론은 마음수업입니다. 

중생의 본성은 본각이고, 무명으로부터 파생된 번뇌에 가려진 중생심에서 불심을 회복하는 수업이 바로 이 논전입니다. 

이 모든 과정을 한 단어로 요약하여 보리심이라는 마음으로 표현한 것이요, 

이를 보살행에 들어간다고 제목으로 드러낸 것입니다. 
논전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전에 전체 구조와 내용에 대한 조망을 해야 합니다. 

논전의 구조를 분석하는 전통적인 목차가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전체 강의를 구성하고 중요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게송을 가려뽑았습니다. 

이 내용은 차차 살펴보기로 하고, 이 글에서는 간단히 마음수행을 중심으로 한 조망을 하겠습니다.

논전의 주타겟은 어떤 마음인가?

<금강경>은 가르침의 주타겟을 분명하게 설정했습니다. 

발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 즉, 보리심을 이미 일으킨 선남자선여인입니다. 

그들이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수행의 장애에 대해 질문했고, 이에 대한 답변이 바로 <금강경>입니다. 

선남자선여인은 육체적, 정신적, 경제적인 면에서 건강하게 성장을 이룩하여 여유를 확보한 이들입니다. 

온전히 인간이 되었고, 어른으로 당당한 자신감을 가진 상태입니다. 이런 여유를 지닌 이들은 중생 사회의 소수입니다. 

이 소수의 선남자선여인 중 극소수가 보리심을 듣게 되고, 다시 극소수가 보리심을 일으킵니다. 

그렇기에 <금강경>의 주타겟은 사실상 극소수의 초심보살입니다.
논전의 주타겟은 조금 복합적입니다. [[가르침이 설해진 상황]]을 본다면 청중은 나란다대학의 수행자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가르침의 서두를 기준으로 본다면]] 저자와 '선연이 닿는 이들'입니다. 

또한 구조를 조망해본다면 대상이 '누구나'로까지 확대됩니다. 

즉, 이미 조건을 갖춘 극소수의 대상을 위한 좁은 가르침이 아니라, 

선연이 닿아 관심을 가지는 누구나 보살행에 들어갈 수 있도록 안내한 가르침입니다. 

마음 중심 입보살행론 조망 - 전반부 3장

중생심을 가진 이들의 마음은 캄캄하게 어두운 무명의 밤과 같습니다. 

이 강렬한 번뇌의 세력 속에서 보리심은 생겨날 수 없습니다. 

오직 숨겨진 본각의 성품과 이를 자극하는 불보살의 조력이 있을 때, 

무명의 먹구름을 뚫고 찰라간에 불심의 햇빛이 깜박이는 것입니다. 

이 보리심이 일어나는 것은 이처럼 기적과도 같은 자력과 타력의 인연의 조합입니다. 

그렇기에 남녀노소, 수행의 수준과 관계 없이 누구나에게 주어질 수 있는 기회입니다. 
총 10장으로 구성된 이 논전의 제 1장은 우담바라처럼 희유하게 피어나는 보리심을 찬탄하는 내용입니다. 

그 위대한 공덕을 칭찬하는 이유는 이 가르침이 닿는 마음 속에서 보리심에 대한 욕구가 일어나기를 

축원하는 마음에서입니다. 이것이 선연이 닿는 이들입니다. 

이 가르침이 촉매가 되어 원보리심을 일으킨다면, 중생심이 불심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는 것입니다.
제 2장은 악업을 참회하는 구성입니다. 보리심의 공덕을 찬탄하는 가르침을 들은 뒤 중생심의 반응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원보리심을 일으키거나 시큰둥하거나. 
이미 원보리심을 일으킨 이들에게 죄업 참회가 필요한 이유는 행보리심을 일으킬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원보리심은 설계도와 같습니다. 이를 실제로 건설하려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공사를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장소를 정돈하고 청소하며 기반을 다지는 것입니다. 마음에 건설하는 행보리심도 마찬가지이기에, 

극선인 보리심을 방해하는 악업을 참회하여 깨끗하게 청소합니다. 
만약 아직 원보리심을 일으키지 못했다면, 그 이유는 바로 무명을 필두로 한 번뇌의 업장이 너무 두텁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이 업장을 참회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원보리심은 없는 마음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숨겨진 본각을 깨우는 과정이기에 방해물을 제거하면 자연스럽게 생겨나기 마련입니다. 
제 3장은 마음에 품고 있는 원보리심을 현실에서 실천하는 행보리심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앞서 이미 원보리심을 일으켰던 이들은 마음을 청소했기에 행보리심을 일으킬 준비가 된 것이요, 

아직 원보리심을 일으키지 못한 이들이라도 마음이 청소되었으니 다시 보리심의 위대한 공덕을 수희찬탄하며 

발심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논전의 전반부에 해당되는 1장에서 3장까지는 이렇듯 보리심을 일으키도록 유도하는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보살행을 실천하는 보살승의 삶의 목적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 목적을 마음에 품고, 그게 걸맞는 실천을 이어갈 때 인간완성인 성불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 성불이라는 인간완성을 나만의 행복이 아닌 가족과 친구, 지인들과 동료 나아가 

세상의 모든 이들이 함께 이익을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드는 잠재력을 품은 마음입니다. 

그렇기에 보살의 정체성이 되는 마음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즉, 논전의 전반부는 보살의 정체성과 삶의 목적 그리고 마인드셋을 교육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리심을 일으키는 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일까요?

 

어른수업 학습지 54일차 

1. 오늘의 키워드 : #지속적수행 #부처님일 #만사 #불사 #일상 #은퇴

1) 만사가 형통해지는 비법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2) 나만의 은퇴계획 점검하기

 

2. 오늘의 글 : 만사萬事를 불사佛事로 만드는 법

누구나 만사형통을 원합니다. 그런데 방법은 잘 모릅니다 알려드릴께요

"만사를 불사로 만드는 것"송덕사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글 작성일 : 23.05.31) 이번 하안거 송덕사에서는 하루를 4일로 나눠서 살아가는 연습을 할 것입니다오전,오후,저녁, 잠자는 시간을 각각 하루로 인식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이 시간 동안 무엇을 할 것인가? 세 가지 주제로 시간을 분배합니다첫째, 개인시간 (공양,휴식,공양,잡무등) 둘째, 개인수행 (공부,운동,명상,기도 등) 셋째, 대중모임(절소임,포교등) 송덕사의 단순한 일상 속에도 이렇게 다양한 만사가 존재합니다. 차별을 둘 때는 이렇게 명확하게 분류한 후 주제별 투자 시간을 결정하고, 그 비율에 따라 시간을 자율적으로 지켜나가며 살아가야 합니다. 차별이 아닌 공통점에 초점을 맞춘다면 관점이 조금 바뀝니다. 절에서 살아가며 개인시간과 개인수행 그리고 대중소임은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요? 모두 '부처님 일' 즉 불사에 속한다는 점입니다. 절에서는 왜 밥을 먹을까요?밥을 먹는다는 것 자체도 부처님 일이요, 더불어 부처님 일 더 잘 하려고 밥을 먹는 것입니다. 독서는 왜 하나요? 부처님 일이니까 하는 것이고 부처님 일로써 하는 것입니다. 운동하고 명상하며 기도하고 소임보고 포교하는 것 사찰의 운영에 힘쓰고, 도량에서 쓰레기를 치우는 것무심이 밥주고, 대중들 공양을 준비하는 것, 마을을 포행하고, 대중들과 함께 산행하는 것, 종종 온천 목욕을 가고,대중들과 함께 외식하는 것, 찾아오는 사람을 만나고, 이렇게 글을 쓰는 것, 경전을 녹음하고, 편집하며 유튜브에 공개하는 것, 이 모든 것은 전부 다 불사입니다. 전 그런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리고 이 관점에 어울리는 마음가짐으로 불사에 임하려고 노력합니다. 이것이 만사를 불사로 만드는 비결입니다. 만사를 불사로 하는 불자에게 만사가 형통하지 않을 이유가 있나요?하루 24시간 부처님 일을 하고 살아간다면 그곳이 바로 극락입니다. 어디 갈 것도 없이 

 

3. 오늘의 영상 : 5년 만에 40대 조기 은퇴에 성공한 현실적 조언들
https://youtu.be/AqOprlOg0FU?si=G5DKquQUAbWLm3I-

 

오늘의 질문

1. 만사를 불사로 만드는 비결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그 관점에 맞게 당신은 오늘으 일상을 살아가고 계신가요?

2. 당신은 몇 살에 은퇴를 할 계획이신가요? 그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서 현재 어떠한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원빈스님의 천일천독 북큐레이션 54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의 청혼에 대한 붓다의 답변은?!"
▷ 도서명: 법구경 이야기 15-7
▼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https://youtu.be/vZly_t3MgZU?si=r5LgYAXHR9z41QoO

 

 

감사합니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