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큐 166 주는 것이 성공의 비결 , 담큐 167 명상을 꼭 해야 하는 이유

삼보에 귀의합니다. 

 

https://cafe.daum.net/everyday1bean     

다음카페 : 붓다스쿨

 

담큐 166 주는 것이 성공의 비결

“아무 대가도 바라지 않고 그저 당신을 위해 그 일을 하겠습니다.
미래에 다른 누군가가 내가 당신에게 한 것처럼 내게 해주리라 확신하면서요.” -<기브 앤 테이크> 중-

#인과율

전 인과율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합니다. 인과율에 어긋나는 것은 공정하지 못하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공정하지 못한 관계는 병든 관계이고, 그 끝은 파멸로 정해져 있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 입니다.

#기브앤테이크

사람들은 기브앤테이크라는 표현을 좋지 않은 뉘앙스로 보는 것 같습니다. 기브앤테이크는 당연한 것입니다!
기브앤테이크가 명확하지 않으면 그 관계는 형성조차 안 되거나,
맺어진 관계라면 곧 찢어집니다. 공정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거래의태도

거래를 대하는 태도는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심지어 한 사람이 상황마다 다른 태도를 보이기 마련입니다.
이 태도는 크게 셋으로 구분되는데 '기버'와 '테이커' 그리고 '매쳐'입니다.
기버란 받는 것보다 더 주는 것을 좋아하는 태도입니다.

테이커는 반대로 준 것보다 더 받는 것을 선호하는 태도입니다.
매쳐란 주는 것만큼 받는 것을 기준으로 여기는 태도입니다.
관계의 공정함은 구성원이 어떤 태도를 지니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약 기버와 테이커가 부부로 만났다고 해보겠습니다.
기버는 세 가지를 양보했는데, 테이커는 한 가지만 양보하고 싶어합니다.
어쩌면 이것으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둘 다 공정하다고 여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항상 문제는 세 가지를 받고도 한 가지도 양보하기 싫어하거나
모든 것을 주고도 받는 것에 당당하지 못하는 등의 태도... 인과율에 어긋난 불공정한 태도에서 비롯됩니다.

#누가성공할까?

기버와 테이커 그리고 매쳐 중 누가 가장 성공할까요? 기버는 잘못된 방향으로 풀리면 '호구'가 됩니다.
연구 결과 실제로 기버들 중 상당수가 가장 성공하지 못한 부류가 되었습니다.
테이커처럼 자기욕심을 부리거나 매쳐처럼 누가봐도 객관적인 공정함을 유지하는 것.
이것이 최고의 성공을 불러올까요?
흥미롭게도 가장 성공한 사람들 역시 기버였다고 합니다.

그들은 기버가 내비치기 쉬운 단점을 잘 조절했고, 기버가 지닌 강점을 계발했습니다.
인과율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만나는 이들을 무조건적으로 도왔다고 합니다.
이것이 성공의 비결이라는 것을 기억하면서. 최상의 성공을 이룬 수 많은 기버들은
학업과 사업, 경쟁과 투자 등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핵심 비결 하나를 알고 있었습니다.
"성공은 결국 사람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이루어진다!"

#가장귀한재산

세상에서 가장 귀한 재산은 결국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호구처럼 보이는 노력이라고 하더라도
분명하고 올바른 목적을 원동력으로 삼아 지속한다면 호구가 아니라 호인이 되고,
호인을 넘어 성공한 호걸이 됩니다.

작은 성공은 능력을 바탕으로 하고 큰 성공은 사람을 근본으로 합니다. 
사람을 만날 때마다 사람이 곧 재산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기억해야 합니다.
눈 앞에 나타날 사람에게 어떤 방식으로 도움을 줄 지 기쁜 고민을 해야 합니다.
내가 준 헌신과 도움은 꼭 그 사람이 아니더라도
결국 돌고 돌아 세상이 되돌려 줄 것이라는 진실을 믿어야 합니다.
사람이 곧 재산입니다.
2023.11.05 오늘도 붓다로 삽시다!

 

오늘의 경전 <입보살행론>

2:60 이전에 제가 즐겼거나 지금은 사라진 것들 중에서 가치가 있는 것은 무엇이리까.
그런데도 저는 그것에 집착하여 보호주이신 스승의 가르침을 등졌나이다.

 

오늘의 동영상

묘법연화경 제3 비유품1 불타는 집에서 나오라_원빈스님과 묘법연화경 독송하기
https://youtu.be/ayRnP1ohhA4

 

 

담큐 167 명상을 꼭 해야 하는 이유

“손에 박힌 가시를 바늘로 빼버리듯 우리 마음속의 잘못된 인식을 없애주는 것이 명상입니다.” -달라이 라마-
명상을 하지 않는 마음에는 가시가 무수히 박혀 있겠군요. 빼지 않아서 썩어버린 가시가.
바쁘다고 명상을 하지 않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스트레스가 많다고 명상을 못한다는 것도 말이 안 됩니다.
정신은 세 가지 활동이 이루어질 때 건강합니다.
첫째, 먹어야 합니다. 독서를 통해. 매일 독서하지 않는 자는 먹을 자격이 없습니다.
둘째, 소화시켜야 합니다. 글쓰기를 통해. 글쓰기를 하지 않는다면 정신의 기둥은 무너집니다.
사실 무너질 기둥이 없죠. 세우지 못했으니.
셋째, 배출시켜야 합니다. 명상의 시간으로. 배출은 휴식 시간에 이루어집니다.
다른 곳에 에너지가 낭비되는 시간에는 배출이 불가능합니다. 힘이 없으니까요.
오직 진정한 휴식의 시간에 배출은 이루어집니다.
명상하고 기도하는 시간 이유 없이 눈물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울증이어서가 아니라 감정이 배출되는 것입니다. 가시가 빠지듯.
정말로 정신이 성장하기를 원한다면 매일 독서하고 글쓰고 명상하세요.

이 활동 없이 희망한다고 말하는 것은 그저 허풍일 뿐입니다. 허풍을 계속하면 당연히 실망하고 허망하겠죠.
독서로 먹고 글쓰기로 소화하고 명상을 통해 배출한다. 기억하시길\_()\_
2023.11.06 오늘도 붓다로 삽시다!

 

오늘의 경전 <입보살행론>

8:98 지금 이 순간의 ‘나’는 죽고 나중에는 다른 ‘나’가 태어나는 것이므로
같은 ‘나’가 그 미래의 고통을 겪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전도된 망분별이라네.

 

오늘의 동영상
유식불교의 연기설, 원빈스님의 4대 연기설 7강 (자등명선원_190727)
https://youtu.be/y9QQdWrKOSA

 

(2세1중인과) (윤회) (식이 무명을 근본으로 전변하는 과정) 

    윤회의 주체(자아),원동력(업) :아뢰야식(자아가 있다는 개념을 포함함/업의 저장소) 자아가 없을때는 아타나식   

     종자론/훈습론/2세1중인과(12연기)

     찰나멸/과구유/항수전/성결정/대중연/인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