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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에 귀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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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페 : 붓다스쿨

 

 

57회차 가을정진 66일 (5670일)

 

언제나 어른을 공경하고 존경하면 네 가지 복이 불어나리니, 그것은 수명과 아름다움과 행복과 건강이네.
<법구경이야기>


  https://youtu.be/2RvFg_OmBxQ?si=Kbcax5liHO9ktfJk

 

정신의 직립보행 

成人의 정의 - 사람됐다 - 직립보행 - 육체 (먹고 쉬고 놀고 자고- 만18세정도 되면 성인이라 말할 수 있다) // 정신 ((언어) 먹고 쉬고 놀고 자고/자신의 삶을 자신이 짊어질수 있는 상태)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다.. (내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 성인은 넘어진 하늘을 들어올릴 수 있다. 구차한게 어른 성인)  

아이가 걸음마를 할때 넘어지는 것처럼.. 정신도 근육이 필요하다 넘어지는 경험 // 어른아이라는 단어가 쓰이는 이유 

성인으로의 발전 - 행위의 발전 - 속도 (걷기 - 지독 / 뛰기기 - 속독) - 정확도 

말을 먹고 자란다.. (뇌가 내 것이라면 내가 입력하는 값만 인지해야 하나.. 타인의 명령도 인지하여 반응한다) 

뇌의 회로 완성 (말.언어. 입력 입력값을 많이 넣고(속도개선) 정리하여 버리는 작업(정확도) 

육체와 뇌의 차이

육체는 사용하면 할 수록 닳는다 

뇌는 사용하지 않으면 닳는다 (우리가 노력하는 정도로는 무한하다) 

육체 vs 뇌 

뇌를 활용한 정신훈련 - 육체의 한계를 뛰어 넘다  (뇌를 훈련하면 육체도 건강해진다) 

 

행복경

세상일에 부딪혀도 마음이 흔들리지않고 슬픔없이 티끌없이 평안한것 이것이 으뜸가는 행복이다
이와같은 삶을 산다면 어디서나 실패하지않고 어디서나 번영하리니 이것이 으뜸가는 행복이다

 

왕생게 16송
상호의 광명 일심으로 비추는데 색상이 모든 중생을 뛰어넘으며
여래의 미묘한 소리인 깨끗한 소리가 시방에 들리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_()()()_

 

입보살행론 111일차

8:46 머지않아 이렇게 새들의 먹이로 전락할 이 고깃 덩어리를
꽃과 전단향과 보석으로 장식하며 어째서 그토록 애착을 갖는가?

8:47
뼈와 살덩어리에 불과하지만 우리는 시체를 보면 무서워하면서
같은 뼈와 살덩어리인데도 살아 돌아다닐 때는 왜 무서워하지 않는가?

8:48
살아있는 몸이나 죽은 몸이나 다 뼈와 살덩어리일 뿐인데
왜 산 몸에는 애착을 갖고 죽은 몸에는 애착을 갖지 않는가?

나. 현실에 배합하여 몸의 부정함을 사유한다.
8:49
침도 오줌도 우리가 먹는. 같은 음식물에서 만들어지는데
어째서 입맞춤을 할 때 침은 좋아하면서 오줌은 싫어하는가.

8:50
여자의 몸은 촉감이 부드럽다고 좋아하면서
고약한 냄새도 내뿜지 않는 부드러운 솜 베게는 왜 좋아하지 않는가.

 

57회차 가을정진 67일 (5671일)

 

100년을 산다고 하더라도 비도덕적이고 제어되지 않은 것이라면 도덕적이고 성찰하는 단 하루의 삶이 더 나으리니.
<법구경이야기> 


https://youtube.com/watch?v=tiBy2TaNPOo&si=y8nNwxHiT5i4len-

 

 

도.균현.조율.리듬

먹고 쉬고 놀고 자고 

속독 : 읽는 방식 자체를 바꾼다.. 

> 원리

독해는 대화다 

새로운 정보 (저자)

기존의 지식 

숨겨진 감정(자신) 

세상과의 대화 (세상)

> 준비 (10분)

표지. 서문 . 마무리글 .

자신과의 대화 (목적 ) 

> 뼈대그리기

세부목차 뼈대 그리기

교재와의 대화 (문장)

저자와의 대화(저자)

미래와의 대화 (삶)

세상과의 대화 (추천대상 생각해보기)  //넛지(선택설계자)

기억과의 대화(암기) 

뼈대 그리기 

> 부분지독

crp 활용 

암기 

 

원칙 

대충대충 (이해 안되면 건너뛴다.. 아는게 중요)  철저하게 (중요한 부분은 철저하게 암기까지  // 

빠르게 여러번  ( 3번읽기 / 1분 쓴다 : 기억을 빠르게 할 수 있다) - 뇌에 입력

다양하게 빠르게 : 

 

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힘이 생기면 쓸데 없는 정보를 입력 받을 이유가 없다.. 

독해는 대화... 

 

 

행복경

어리석은 사람과 가까이 하지 말고 지혜로운 사람과 가까이 하며
존경할만한 사람을 공경하는 것 이것이 으뜸가는 행복이다.

 

왕생게 17송
흙과 물 그리고 불과 바람 허공은 평등하여 분별이 없고 물러나지 않은 정토대중들
청정한 지혜의 바다로 부터 태어나네   밝게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_()()()_

 

입보살행론 112일차

8:51 애욕에 눈이 멀어 무엇이 깨끗하고 무엇이 깨끗하지 않는지도 분간하지 못하니
잠잘 때 베게가 불편하면 화를 내면서도 깨끗하지 않는 살덩이 곁에서 자는 것은 불평하지 않네.

8:52
그대가 정녕 더러운 것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뻐마디를 힘줄로 묶고 그 위에 살이라는 흙을
발라놓은 이 더러운 몸뚱이를 어떻게 무릎 위에 올려놓고 포옹할 수 있는가?

8:53
그대 자신의 불결한 것들을 처리하는 데에도 항상 바쁜데
어째서 다른 오물자루까지 탐을 낸단 말인가?

8:54
그대는 살덩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것을 보고 만지고 싶어 한다는데
의식이 없는 본래 상태로 돌아간 살덩이를 그대는 왜 탐하지 않는가

8:55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은 볼 수도 만질 수도 없고
볼 수 있거나 만질 수 있는 것은 마음이 아닌데 어째서 쓸데없이 살덩이를 포옹하는가?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