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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에 귀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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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큐 163 삶을 소중히 여겨주세요
딱 하나, 오늘 하루를 귀하게 쓰세요.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중-
삶을 의미있게 살아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스스로 판단하기에 귀한 삶은 곧 증명하는 삶입니다.
남이 아닌 자신에게. 스스로의 곧은 양심에게.
둘 중 하나입니다. 재미있게 살거나 의미있게 살거나.
그리고 이는 역설적이게도 하나의 태도로 실천됩니다. 삶을 귀하게 여기는 태도.
삶이 귀하다면 귀하게 여기는만큼 최선을 다해서 즐겁게 살아가세요.
그리고 최선을 다해서 의미있게 가꿔 나가세요.
희망을 읊조리는 것은 그만두고, 이제 일상으로 태도로 삶으로 증명해보세요.
제게 증명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스스로의 양심에게 증명해보세요.
'과연 나는 삶을 귀하게 여겼는가?' '내 삶은 귀해졌는가?'
답변은 양심이 해줄 것입니다.
2023.11.01 오늘도 붓다로 삽시다!
오늘의 경전 <입보살행론>
5:53 조급함, 게으름, 두려움이나, 뻔뻔하거나, 상스러운 말을 할 때
자신에게 집착하는 마음이 생길 때는 나무토막처럼 가만히 있어야 한다네.
오늘의 동영상
송덕사와 인연이 되어서 공부하시는 분들이 익혀야 할 3가지 공통 습관! [선요가 소참법문 7회] (20200607)
하루 한 번 세상을 위해 기도를 한다
하루 한 번 몸 과 마음을 조율하는 시간을 가진다 (사띠요가)
깨어있는 일상
눈 떴을 때.. 일상 식사 전에.. 잠 자기 전에.. 늘 자주.. 부처님.. 감사합니다..
주불을 정하고 자꾸 염불하며 성상을 만든다.. (의지할 곳이 있으니.. 두려움이 없다)
아미타부처님 ; 깨어있음의 힘을 확립한다.. 어두운 곳에서도 밝다.
담큐 164 점점 밝혀지는 마음과 뇌의 관계
만일 렘 의식이 임사체험을 유발한다면 위기에 처한 모든 사람이 임사체험을 하는 것은 아니므로,
그 특별한 경험을 하는 사람들은 뇌의 각성 시스템이 특별해서 렘 의식과 깨어 있는 의식의 혼합이
쉽게 일어나는 성향을 지닌 것일 수 있다.
일부 사람들은 뇌의 작동 방식 때문에 목숨이 위태로울 때뿐 아니라 다른 때에도
렘 의식과 깨어 있는 의식의 혼합을 겪기 쉬운 것일 수 있다. -<뇌의 가장 깊숙한 곳> 중-
인간의 두뇌는 네트워크입니다. 이 관점이 정리되기 전에는 두뇌에도 지역감정이 있었습니다.
안쪽의 원시뇌는 본능을 중간뇌인 변연계는 감정을 바깥뇌인 피질은 이성을 담당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상식이 된 것처럼 두뇌는 이처럼 딱 떨어지는 지역의 역할 구분이 없습니다.
그보다는 모든 부분이 다양한 역할을 입체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연결된 네트워크로 인해서. 하지만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나면
환경과 조건이 크게 변화하기 전에는 경향성이라는 것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 경향성이 두뇌의 부분에 주역할을 부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기억의 경우 해마 외에도 수 많은 부분이 네트워크로 역할을 하지만
해마는 기억의 작용에 분명히 주역할을 하게 됩니다.
더불어 해마는 다른 두뇌의 작용에 보조 역할을 하기도 하겠죠?
기억이 해마에서 주로 다뤄지듯이 자각 즉, 사띠는 "뒤 바깥쪽 앞이마엽 피질"에서 다뤄진다고 합니다.
자각 중에서도 특히 자각몽의 경우는 이 경향성이 더 뚜렷하다고 합니다.
<뇌의 가장 깊숙한 곳>이 추적조사한 결론은 임사체험, 신비체험, 수행체험들의 공통점은
일상의식이 아닌 꿈꾸는 듯한 렘의식에서 일어난다는 점입니다.
이 렘의식이 일상의식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문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문을 여는 열쇠는 당연히 사띠입니다. 반쯤 잠들어 자아의 속박은 잠잠해지는 반면,
자각의 힘은 성성하게 유지되는 잘 조율된 마음. 이것이 영적 경험의 문입니다.
참 흥미로운 결론입니다. 그렇죠?
2023.11.02 오늘도 붓다로 삽시다!
오늘의 경전 <입보살행론>
7:57 마음이 아만으로 부풀어 오른 사람들은 악도에 태어나나니,
이들은 나중에 인간으로 태어나더라도 노예가 되어 남들의 음식을 먹게 된다네.
오늘의 동영상
[어른 수업39] 꼰대라고 불리지 않는 방법!
https://youtu.be/-p_XJKeFZzQ
상자 안에 들어있으면 어리석어진다.. 자기기만 (상자 안에 있으면 진실을 보지 못한다).. 만난다면 연민심을 가지고
그것을 강요하면 꼰대.. (자기 자신의 자존감이 낮기에) (참견.기다리지못함.자기 주장을 고집)
황희정승의 일화
각자의 입장에서는 각자의 입장이 있다는 지혜 / 비난받는 것에 대한 문제 X
자존감 ...
꼰대냐.. 조언이냐..
"군자는 신임을 받은 후에 백성들을 부려야 한다. 신임을 받지 못하면, 자기들을 괴롭힌다고 여긴다
신임을 받은 후에 간해야 한다. 신임을 받지 못하면, 자기를 비방한다고 생각한다."
상대를 조정하려하면 원수된다.. 신뢰관계..
콩으로 메주를 쓴다고 해도 안 믿어... 팥으로 메주를 쓴다고 해도 믿어.. (신뢰)
은결이냐.. 원결이냐...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 만나기가 두렵다.. (주변에 악취)
자존감 높이기(스스로에게 기다려라 말하기.. 사띠)
나 스스로를 10분정도 걷고.. 기다리자.. // 내가 알고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상자에서 나와서)
내가 말하고 싶은지.. 그에게 필요한 말인지.. 늘 생각해보고..
관계가 좋아야 행복해진다.. 방법은.. 기다리기..
금강경 :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모든 형상 있는 것은 모두 허망하니 모든 형상을 본래 형상이 아닌 것을 알면 곧 진실한 모습을 보게 된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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