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회차 가을정진 65일 (5669일) , 담큐 165 목표와 꿈의 차이는?

 

삼보에 귀의합니다. 

 

https://cafe.daum.net/everyday1bean     

다음카페 : 붓다스쿨

 

이 보배 같은 보리심을 얻기 위해 무한한 공덕의 바다인 모든 부처님과

성스러운 가르침과 불자의 모임인 승가에 지성으로 공양하나이다. <입보살행론 제2장 악업의 정화>

 

https://youtu.be/tD5HtUQNRP4

 

모든 원인을 나에게서 찾는다 (수신) 수신은 하루 6시간

이황의 [수신십훈]

뜻을 세우는 입지  // 몸가짐을 조심하는 경신 // 마음을 다스리는 치심 // 책을 읽는 독서 //주장을 하는 발언

행동을 자제하는 제행 // 집안을 건사하는 거가 // 사람을 만나는 접인 // 일을 처리하는 처사 // 시험을 치는 응거

 

수신의 목적을 명료화 한다.. 

1. 피하고 싶은 것을 철저히 밝혀낸다 (인간은 부정언어를 이해하지 못한다.. 긍정어로 언어화) 5개 적었다면 정반대도 5개

2. 정반대로 적어본다 (근거없이 화를 내는 상황을 봤다면..  나는 근거 없이 화 내지는 말자라고 적어본다 ) 

    화를 내지마라.... 이런 언어보다는 화를 조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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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롤모델을 조사한다

4. 롤모델과 같이 신구의를 바꾼다

5. 향상의 단어인 '조금만 더' '더욱' 등을 활용한다

6. 원하는 것을 얻은 것처럼 살아간다. 

시간관리의 두가지 기술 - 분배 / 스위칭

수신을 위한 6시간 확보

버려지는 다른 시간을 줄이기 (전념) - 효율 높이기 / 하지 않아도 될 것은 버리기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기 (미리 자투리 시간에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해야... 할 수 있다..) 

 

버리고..(아무거든 하나씩은 버리고 정리 물건이든 마음이든) 꿈꾸고(독서.메모).. 실현한다(메모해서 실현).. 

 

행복경

감관을 수호하고 청정하게 살며 거룩한 진리를 깨닫고 열반을 성취하는 것 이것이 으뜸가는 행복이다

 

왕생게 15송
한량없이 크고 좋은 보배로 미묘하고 깨끗한 연화대가 있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_()()()_

 

입보살행론 110일차

 

8:41 위험도 무릅쓰고 재산까지 탕진하며 그대가 그토록 껴안고 싶어하는 이들의 육체의 본질은 무엇인가?
8:42 사실 그것은 살덩어리 해골일 뿐 자아도 실체도 없는 것인데
어찌하여 그것은 지독히 갈구하고 집착하면서 지복의 열반에는 가려 하지 않는가.
8:43 처음에는 그녀가 얼굴을 들도록 애써도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였고
누군가에 보이든 보이지 않든 천으로 얼굴을 갈고 있었네.
8:44 그대를 미혹하게 하던 그 얼굴이 눈 앞에 있는 그대로
독수리가 뜯어먹고 있는 것을 보고 그대여! 지금은 어찌하여 달아나려 하는가.
8:45 누가 훔쳐보기라도 할까봐 그토록 열심히 지키던 저 얼굴을
이제 독수리가 쪼아 먹으려 하는데 어째서 달려들어 보호하지 않는가?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_()()()_

 

 

담큐 165 목표와 꿈의 차이는?

구체적이지 않으면 우리는 그것을 꿈과 소망이라고 하지, 목표라고 하지 않는다.
꿈에 기한이 정해지면 그때서야 비로소 그 꿈은 목표가 된다.  -<이기적 시간관리> 중-
꿈이 큰 것은 좋은 일인가요?  YES!
꿈만 큰 것은 좋은 일인가요?  NO!
꿈이 크면 잠재력이 높아집니다. 꿈만 크면 현실을 망각합니다.
이 둘의 갭을 줄이기 위해서는 꿈을 목표로 만들어야 합니다.
꿈은 말 그대로 꿈입니다. 목표는 꿈을 현실화시키는 도구입니다.
차이가 눈에 보이시나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합니다. 꿈을 목표로 만들기 위해서는 세 가지를 염두에 둬야 합니다.
- 첫째, 목표를 누구에게 보여줘도 더 이상 추가질문이 나오지 않아야 합니다.
그만큼 구체적이어야 한다는 의미겠죠?
운동을 한다면 어떤 운동을 해서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를 명료하게 적어보세요.
- 둘째, 이루고 싶은 것을 위해서 횟수, 시간 등을 정량화된 숫자로 표현해보세요.
적당히 하겠다는 꿈 같은 표현이 아닌 꼭 100번씩 하겠다고 적는 것입니다.
- 셋째, 언제까지 지속할 것이지 기한을 분명히 하세요.
꿈이 꿈으로 끝나는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중간에 포기하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재미있거나 없거나, 정해진 그 때까지 지속하는 것 뿐입니다.
날짜를 구체적으로 적는다면 보다 더 현실적으로 변화할 것입니다.
꿈도 가지고 목표도 가져야 합니다. 다만 꿈만 꾸는 삶은 허망합니다.
몽상가처럼 수 많은 허황된 꿈들을 지니고 살아가는 것, 추천합니다!
다만 그 몽상들 중 현실화하고 싶은 것이 생겼다면? 결심했다면?
이제 꿈을 목표로 만드세요. 그리고 현실로 소환하세요. OK?
2023.11.03 오늘도 붓다로 삽시다!

 

오늘의 경전 <입보살행론>

2:63 제가 무시하고 어리석어 본질적인 죄업(계율에 관계없는 죄, 性罪)과
따라한 죄업(계를 받은 뒤 계를 지키지 않은 죄, 遮罪)과 여러 가지 미세한 과실을 범하였나이다.

 

오늘의 동영상

[법구경 이야기] 임종의 순간 잊지 말고 꼭 해야 할 일 2-1 (137~141pg)
https://youtu.be/KIusLFtZf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