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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스쿨

원빈스님과 함께 보리심을 공부하고 실천하며 기도, 수행, 공부, 봉사를 이어가는 붓다스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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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부처님과 가르침과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_()()()_

 

봄정진 32일 (5812일)

 

59회차
중생의 고통이 무엇이든 모두 제 안에서 익게 하시고 

그들은 보살 승가의 대중과 더불어 모두 안락을 누리게 하소서!
<입보살행론 회향품 중 10:56> 

https://youtu.be/xhe920BkXG8

 

행복경

악을 싫어해 멀리하고 술 마시는 것을 절제하며 선을 행함에 소홀하지 않는 것 이것이 으뜸가는 행복이다.

 

왕생게 17송
흙과 물 ,그리고 불과 바람, 허공은 평등하여 분별이 없고 물러나지 않은 정토 대중들

청정한 지혜의 바다로부터 태어나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_()()()_

 

수타니파타 1장 9 헤마와따의 경 (69일차) 

176 "지혜가 깊고, 미묘한 뜻을 보며, 아무것도 없고, 감각적 쾌락과 존재에 집착하지 않고,
모든 면에서 완전히 벗어난, 거룩한 길을 가는 저 위대한 성자를 보라.
177  최상의 이름을 가진 분, 미묘한 뜻을 보며, 지혜를 가르쳐 주고, 감각적 쾌락의 욕망에 집착하지 않으며,

모든 것을 알고, 지혜롭고, 거룩한 길을 가는 저 위대한 성자를 보라.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_()()()_

 

어른수업+6  스트레스와 수면의 질

심인성질환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비과학적이라고 무시당하던 표현인데, 

최근에는 여기 저기 어디서든 쓰이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마음이 수 많은 질병의 근원이 된다는 표현입니다. 

그런데 정확히 마음의 무엇이 문제일까요? 그 범인으로 주목되고 있는 것이 '스트레스'입니다. 

그래서 한동안 스트레스는 마녀사냥을 당했습니다. 잠시 스트레스의 억울함을 풀어주겠습니다.
스트레스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급성스트레스와 만성스트레스입니다. 

이 중 만성스트레스는 명백히 심신의 컨디션과 건강에 부정적입니다. 하지만 급성스트레스는 조금 결이 다릅니다. 

이 스트레스는 나쁜 짓을 할 때 생기는 것이 아니라 '변화'와 동반됩니다. 용기 있는 선택을 하여 '미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던 헤라클래스도 이 급성스트레스에 노출되었을 것입니다. 진리를 추구하고, 

자기발전을 위해 하는 모든 노력 속에는 이 급성스트레스가 함께 합니다. 그렇기에 이는 선도 악도 아닌 중립입니다. 

오히려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니 무조건적인 사탄취급은 그만둬야 합니다.

자신감이 부족한 마음에는 열등감이 자리잡기 마련입니다.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은 열등감을 품을 때와 

자신감 있을 때 그 스트레스의 정도가 완전히 다릅니다. 열등감이 있는 이들은 일단 사람을 만나는 것이 

스트레스입니다. 더불어 이를 소화시키지 못하기에 만성스트레스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컨디션과 건강을 

망치는 부작용이 있으니 더욱 열등감을 부추기는 악순환을 만듭니다.
사실 자신감이 있는 이들도 관계가 스트레스인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말했든 '변화'는 스트레스를 동반하기 때문입니다.

열등감과 다른 점은 개선하고 발전하려는 욕구와 노력들은 스트레스를 생성하지만, 자신감 있는 마음은

이 스트레스를 수용하고 소화시킨다는 점입니다. 그럼 축적되어 만성화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건강한 스트레스로 활용되는 것입니다. 자신감을 더욱 축적하는 원동력으로 삼았기에 선순환을 이루게 됩니다.

관계를 두려워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 세상입니다. 혼자 있으면 편안하지만 동시에 외롭다고 느낍니다. 

관계를 맺어 따심을 느끼고 싶지만 동시에 불편하기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하지만 행복하고 싶다면 

관계는 피할 수 없습니다.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사회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혼자의 삶으로는 충족되지 않는 

부분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관계 속 스트레스를 악순환이 아닌 선순환으로 승화시키고 싶다면 자신감의 축적은 필수입니다. 

이에 도움이 되는 태도 하나를 소개합니다. 관계를 맺을 때 인간은 본능적으로 무엇인가를 원합니다. 

열등감의 마음은 상대가 자신을 존경해주기를 바랍니다. 그것으로 열등감을 극복하고 싶은 것입니다. 

근거가 있든 없든 상관없이 존경해달라고 우기는 것입니다. 이들이 관계 속에서 강력한 스트레스가 형성되는 

경우는 이 욕구가 뜻대로 되지 않을 때입니다. 사실 그런 케이스가 더 많습니다. 왜냐하면 열등감을 지닌 

이들은 대개 존경할만한 근거가 별로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때쓰고 소리질러도 진심 어린 존경을 

받기는 어렵습니다. 자신감의 마음은 이미 스스로 자신을 존중하고 있습니다.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 

그렇기에 오히려 상대방을 존중합니다. 존경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소통을 요구합니다. 정말 단단한 자신감을 

가진 경우에는 약점과 부족한 점을 지적해주는 것을 감사하게 여기기도 합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자신감의 

근거를 더욱 견고히 다질 수 있는 기회로 삼는 것입니다.
열등감을 지닌 이들의 마음은 종기와 같습니다. 원하는 그것 외에는 너무 아프죠. 자신감을 지닌 이들도 

종기와 같은 마음에서 시작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아픈 과정을 모두 견디며, 고름을 빼고 굳은살이 

충분히 배길 때까지 노력했습니다. 자신감의 근거를 축적했습니다. 그렇기에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발악하지 않습니다. 불편할지언정 불안하지는 않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지적'을 당하면 밤에 잠을 못 이룹니다. 스트레스가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해결되지 못하고 만성화 되면 불면의 근거가 점점 쌓입니다. 근심 걱정이 축적되고, 

만성 스트레스를 더욱 증장시키는 악순환에 빠지는 것입니다. 
붓다는 본인의 제자들이 열등감에서 벗어나 자신감을 가질 수 밖에 없도록 몇 가지 장치를 마련했습니다. 

그 중 두 가지가 바로 보름보름마다 이어지는 포살과 안거가 끝날 때 행해지는 자자입니다. 

포살 모임 때 수행자는 스스로의 자신감을 망치는 계율 어김을 스스로 모임 장소에서 고백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물론 이 허물에 대한 정해진 대가를 치루는 정화의 과정도 함께 합니다. 그럼 더 이상 양심에 찔리지 않기에 

열등감이 아닌 자신감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자자는 이와 결이 다릅니다. 6개월간의 안거 기간 동안 함께 생활하는 도반들에게 일종의 '지적'을 당하는 것입니다. 

'나는 당신의 이런 점 때문에 마음이 불편했고 상처 받았다!'는 등의 말을 가감없이 듣는 자리입니다. 

열등감을 지니고 있는 이들은 아마 도저히 견디지 못할 것입니다. 종기를 건든듯 자지러지는 반응일 것입니다. 

하지만 붓다는 제자들에게 자신감 있는 태도를 요구했습니다. 어떤 변명도 하지 않습니다. 

옳고 그름도 따지지 않습니다. 그저 상대방의 마음이 불편해진 것에 대해 참회합니다. 

이런 태도는 열등감을 품은채 흉내내기도 어렵습니다. 
매번 이 포살과 자자의 의식을 반복적으로 행하는 것 자체가 바로 당당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에 대한 훈련입니다.

이런 훈련을 받는다면 도반들과 대중으로 함께 살아가는 스님들이 관계 속 스트레스를 자연스럽게 소화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불면에 시달리는 스님들은 별로 없었을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소화시킬 능력과

시간이 충분했으니 말입니다.
불면에서 벗어나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관계 속 스트레스를 소화시키는 태도는 필수 훈련 과제가 

되어야 합니다. 열등감의 태도에서 벗어나 자신감을 가질 때 건강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됩니다. 

약점이 조금 드러나면 어떤가요? 내가 나를 믿는데. 다른 사람이 나를 알아주지 않으면 어떤가요? 

내가 나를 충분히 알아주는데. 타인의 믿음이 꼭 필요할까요? 내가 나를 견고히 믿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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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띠수업12 탐욕은 집중의 방해물입니다


명상이란 무엇입니까? 마음을 다루는 기술을 연습하는 과정입니다. 이 기술은 크게 두 가지로 포섭됩니다. 

하나는 집중이고, 다른 하나는 관찰입니다. 사마타와 위빠사나라고 부르기도 하고, 지와 관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흔히 명상을 고요한 마음으로 묘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표현에 매혹된 이들은 '명상=집중'이라는 착각에 빠집니다. 

그럼 고요하지 않고 집중되지 않으면 명상이 아니라는 오해를 하게 됩니다. 물론 명상의 기반은 고요함입니다. 

하지만 고요하지 않더라도 대상을 관찰하는 힘을 선택하여 활용한다면 이것도 관찰 '명상'입니다. 

반쪽짜리에 매몰되지 마세요. 명상 수행을 할 때는 균형이 매우 중요합니다. 

균형이란 긴장과 이완이 잘 조율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50 :50' 이런 비율은 아닙니다. 

매 순간 긴장과 이완의 우열이 끝없이 변화하기에, 이 시소타기 속 균형을 잡는 것이 적절한 비율이 될 것입니다. 

이 심리적 균형은 신체에도 그대로 반영되는데, 이것이 자율신경의 균형입니다. 

긴장이 우세할 때는 교감신경, 이완이 우세할 때는 부교감신경이 활발해집니다. 

이 자율신경이라는 지표를 바탕으로 마음을 조율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명상 수행을 하지 않은 이들도 집중을 활용합니다. 타고난 집중력이 강한 이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명상 수행 중 추구하는 집중과 일반적 집중은 그 결이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집중을 사용할 때는 긴장합니다. 

긴장을 통해 주의를 모으는 습관이 있습니다. 하지만 말했듯이 명상에서 사용하는 집중은 긴장과 이완이 

잘 조율된 집중입니다. 그래서 그냥 '이완된 집중'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명상 수행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은 이완된 상태에서 어떻게 집중을 하는지에 대해 고개를 갸우뚱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이완된 집중의 훈련이 성과를 보이기 시작하면 그 다음으로 

'대상 없는 집중'을 연습하기도 합니다. 이런 과제는 긴장된 집중을 쓰는 이들에게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기도 합니다.

탐욕과 분노 그리고 우치로 수행하지 말라는 말을 합니다. 이는 수행하는 마음가짐에 대한 조언입니다. 

명상을 집중이라고 착각하는 이들은 명상을 할 때 '집중됨'을 희망합니다. 그런데 집중됨은 

첫째, 명확하고 좁은 범위의 중심점을 설정해야 합니다. 

둘째, 그 중심점에 사띠를 두고 밀도를 높여야 합니다. 

셋째, 중심점 외의 모든 방해물로 흘러가는 사띠를 OFF해야 합니다. 

이 마음의 일을 반복하며 점점 사띠의 밀도를 높게 하고, 그 범위를 좁혀야 합니다. 

그럼 태양광의 밀도가 높아지는 동시에 그 초점이 좁아질 때처럼 집중이라는 불을 생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마음의 일을 하는 반복하는 과정을 씨앗을 심는다고 표현합니다. 이에 따른 열매는 집중이겠죠? 
탐욕으로 수행하지 말라는 조언을 자세히 분석해보겠습니다. 집중됨을 희망하는 것은 열매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럼 원하는 열매를 얻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열매를 계속 더 강하게 바래야 할까요? 

아니면 씨앗을 부지런히 심어야 할까요? 씨앗을 심지 않고 열매가 열리는 방법이 있을까요? 

현실에서는 옆집 열매를 훔치기라도 할 수 있지만, 명상 도중에는 옆사람의 집중이라는 열매를 

훔칠 방법도 없습니다. 즉, 씨앗을 심지 않고는 단 하나의 열매도 열리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씨앗을 심을 생각은 안하고, 집중됨이 나타나기만 바라고 있다면? 

이는 매우 어리석은 태도입니다. 인과를 모르는 것입니다. 이런 '어리석음 + 욕구'를 탐욕이라고 합니다. 

이 탐욕을 경계하는 이유는 원하는대로 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화가 나기 때문입니다. 

자신과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방향으로 발전하기 때문입니다.
집중을 원하면 안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원하는 마음은 행위의 동기이자 원동력입니다. 

매우 중요한 마음의 보물입니다. 다만 이 욕구를 어리석음이 아닌 지혜와 결합시켜야 합니다. 

집중됨에 대한 지혜는 무엇입니까? 마음의 일을 정확히 인지하고, 이것을 부지런히 실천하는 것입니다. 

씨앗을 심는 것입니다. 이 인과의 지혜가 욕구와 더해지면 이를 서원이라고 부릅니다. 
집중됨이라는 여행지를 관광하고 싶다면, 그 여행지의 팜플렛은 이제 버리세요. 

여행비 마련을 위해 돈을 벌어야 합니다. 여행의 준비물을 마련해야 합니다. 여행의 계획을 조금 더 자세히 

세워야 합니다. 씨앗을 심어야 여행을 가지, 팜플렛 붙잡고 씨름해봐야 뭐하겠습니까?
탐욕으로 수행하면 결과가 없습니다. 여기에 더해 부작용은 더해집니다. 일단 계속 긴장으로 수행하게 됩니다. 

안 되는 것을 추구하려니 온 몸에 힘이 들어갑니다. 마음도 뻣뻣해집니다. 

그 상태에서는 잘 되던 집중도 깨지기 마련입니다. 심지어 짜증과 화가 납니다. 

원하는대로 되지 않는 자신에게 수치심도 생기고, 잘 되는 도반들에게는 질투심이 생깁니다. 

이런 마음 속 괴물이 자라나면, 자신과 타인에게 해악을 끼치게 됩니다. 질투를 바탕으로 타인을 모함하기도 합니다. 

수행하겠다고 나섰다가 삼독심이라는 괴물에 잡아 먹히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가짐을 올바로 해야 합니다. 법다운 마음가짐으로 수행을 시작하는 것이 베스트입니다. 

만약 탐진치로 수행을 시작했다고 하더라도 중간 중간 스스로의 마음의 '불안' 살펴봐야 합니다. 

불안하다면 분명히 탐욕과 분노로 수행하고 있다는 반증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완의 호흡으로 탐욕과 분노를 뱉어낸 뒤 다시 수행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중간 중간 마음을 살피는 힘으로 법다운 마음가짐을 만들어간다면 이것이 차선책이 될 것입니다. 
법다운 마음가짐으로 수행해야 한다는 것은 사실 이상한 표현입니다. 

왜냐하면 수행의 목표가 법다운 마음가짐인 무탐무진무치이기 때문입니다. 

법다운 마음가짐 그곳이 사실상 도달하고자 하는 목적지입니다. 

마음가짐이 법다워졌다면 그 마음을 지속하는 것, 이것이 수행의 목표라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할 것입니다. 
집중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더욱 더 마음가짐에 신경쓰시면 좋겠습니다. 

팜플렛 붙잡고 씨름은 그만하고 씨앗을 심는 지혜를 발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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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수업 학습지 87일차


1️⃣ 오늘의 글
반야를 연습하는 습관
"지혜로운 이가 해탈을 구하려면 세속의 경계에 대해
진실하다는 생각을 일으키지 않아야 하네."
-<해권론> 중-

잠과 꿈의 명상은 일상에서 시작됩니다.
일상 중에 간단한 단축 명상 습관을 하나 연습합니다.
심호흡 하는 습관에 이 문장 하나를 붙이세요. "이 경험은 꿈과 같다!"
잠과 꿈의 명상의 시작은 철저하게 반야 공성의 지혜와 연결성이 깊습니다.
꿈과 같은 현실은 꿈과 같이 바라보는 연습.
이것이 지혜를 만들고 이 지혜가 잠과 꿈까지도 꿰뚫는 것입니다.
물론 현실이라고 착각하는 꿈도 꿰뚫습니다. 해봐야겠죠?

2️⃣ 오늘의 질문
- 잠과 꿈의 명상은 OO에서 시작됩니다. OO은 무엇인가요?
- 일상 중에 연습할 수 있는 간단한 단축 명상 습관이 있습니다. 

심호흡 하는 순간에 어떤 문장 하나를 붙여야 하나요?

3️⃣ 오늘의 키워드
#지속적수행 #잠과꿈의명상 #반야 #공성 #단축명상 #일상

🔹 오늘의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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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수업 북큐레이션 [손정의 의 시간 관리법]

https://youtu.be/vs6RdvKanQI

 

감사힙니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_()()()_

 

법다운 마음가짐

얼빠진 상태를 구원하는 깨어있음  불안한 마음을 정돈하는 마음챙김

다가온 인연에 전념하는 알아차림  기쁘게 경험에 몰입하면 극락정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