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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부처님과 가르침과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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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페 : 붓다스쿨

 

57회차 가을정진 73일 (5677일)

 

허공에서도 바다 한가운데서도 산 속 동굴 안에서도 자기의 악업의 결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곳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네.
<법구경이야기 >

https://youtu.be/d02LoG7c7hs

 

 

행복경

존경하고 겸손하며 만족하고 감사할 줄 알며 때에 맞추어 가르침을 듣는 것 이것이 으뜸가는 행복이다

 

왕생게 23송
어떠한 세계라도 공덕의 보배인 부처님 법이 없다면 원컨데

나는 다 가서 불법을 부처님과 같이 보이겠습니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_()()()_

 

입보살행론 118일차

8:81 짐승들도 쉽게 얻을 수 있는 그 하찮은 즐거움을 위해
사람들은 이렇게 얻기 어려운 인생의 여가와 여건
(暇滿가만)을 낭비하고 있네
8:82
우리가 탐내는 모든 것은 결국에는 사라지고 우리는 악도에 떨어진다네.
의미 없는 이 세상의 쾌락을 위해 무시이래 겪어온 고난을 생각해 보라.

8:83
그런 고난의 백만분의 일만 있어도 우리는 부처님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을 것이네.
중생들은 깨달음의 길을 가는 사람들보다 고통은 더 많이 겪지만 깨달음을 얻지는 못하네.

(4) 결론 ㅡ 오욕의 과한을 보인다
8:84
우리가 애욕의 과보로 얻게 되는 지옥의 고통에 비하면
무기나 독약, 낭떠러지나 적과 같은 것이 주는 이 세상의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라네.

2) 아란야의 즐거움을 권한다
8:85
이제 애욕엔 염리심을 갖고 모든 다툼과 갈등이 없는
평회로운 숲 속에서 고요한 곳 적정처를 찾아 혼자 머물리라.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_()()()_

 

57회차 가을정진 74일 (5678일)

 

일부는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고 사악한 사람들은 비참한 상태(지옥)로 다시 태어나며,

덕 있는 사람은 더 없이 행복한 상태(극락)로 가고

정신적 오염에서 자유로운 사람들은 열반으로 끝을 맺어 다시 태어남이 없네.
<법구경이야기 >

https://youtu.be/xZ9oXjBGOrM

 

행복경

인내하고 온화하게 말하며 때에 맞추어 수행자를 만나 가르침을 받는 것 이것이 으뜸가는 행복이다

 

왕생게 24송
제가 논을 짓고 게송을 설함은 원컨데 아미타 부처님을 친견하고

널리 모든 중생과 함께 안락국토에 왕생하는 것입니다 밝게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_()()()_

 

입보살행론 119일차

8:86 꽃향기가 가득한 시원한 달빛 아래 궁전처럼 넓은 바위 위에서
솔솔 부는 산들바람 맞으며 중생들을 이롭게 할 생각에 잠겨 소요하리라.

8:87
동굴 안이나 나무 밑, 빈집에서 원하는 동안 살리라.
재물에 대한 애착 버렸으니 이젠 걱정 없이 한가로이 지낼 수 있으리라.

8:88
욕심없이 자유롭게, 어떤 관계에도 얽매이지 않고
만족의 즐거움 속에 행복하게 살아가니 인드라 신들마저도 부러워하리라.
[3] 어떻게 사마타를 닦는가
1. 간략히 말한다
8:89
이런 식으로 적정처에 홀로 머무는 이점들에 대해 생각하며,
모든 마음의 산란을 완전히 없애버리고 보리심을 수행해야 한다네.

2. 널리 말한다
1) 자타를 평등이 관하는 수행법
(1) 자타를 평등이 관하는 심리의 근거
8:90
먼저 나와 남이 같다는 평등성을 명상해야 하나니, 누구든 모두 행복을 원하고
고통을 싫어한다는 점에서 같으므로 지기 자신을 보호하듯 남들을 보호해야 하리라.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