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회차 봄정진 25일 (5805일), 어른수업 학습지 80일차 , 어른수업 북큐레이션 [극락은 있다] 7. 극락세계를 여행하고 돌아온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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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스쿨

 

거룩하신 부처님과 가르침과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_()()()_

 

59회차 봄정진 25일 (5805일), 어른수업 학습지 80일차 , 어른수업 북큐레이션 [극락은 있다] 7. 극락세계를 여행하고 돌아온 체험담

 

욕망과 같은 불은 없고 증오와 같은 죄악은 없다.
이 몸과 같은 괴로움은 없고 평화로움보다 더 나은 행복은 없다.
<담마빠다>중

 

https://youtu.be/EeK3_n0S9VE

 

행복경

감관을 수호하고 청정하게 살며 거룩한 진리를 깨닫고 열반을 성취하는 것 이것이 으뜸가는 행복이다

 

왕생게 10송
화려한 옷, 비내리듯 장엄하고 한량없는 향기 두루 퍼지네 
부처님의 지혜 밝고 깨끗한 태양과 같아 세상의 어리석은 어둠을 제거하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_()()()_

 

숫타니파타 1장 9 헤마와따의 경 (62일차) 

158 약카 헤마와따가 말했다. "그는 거짓말을 하지 않을까? 악담하지 않을까? 쓸데없는 말을 하지 않을까?"
159  약카 사따기라가 말했다. "그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악담하지 않는다.

또한 이간질하는 말을 하지 않는다. 그는 진실되고 유익한 것을 말한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_()()()_

 

어른수업 학습지 80일차 , 어른수업 북큐레이션 [극락은 있다] 7. 극락세계를 여행하고 돌아온 체험담

1️⃣ 오늘의 글
존엄이 무너지기 시작하는 결정적 순간!
제발 날 놀리지 마시오!
난 어리석고 멍청한 노인이오. 한 시간도 안 빼놓고 팔십이 넘었소.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온전한 정신이 아닐까 두렵소.
당신과 이 사람을 알아봐야 하는 건데 그게 의심스럽소.
이곳이 어디인지 도무지 모르겠고 내 모든 재주를 다해도
이런 옷은 기억에 없으며 간밤에 묵은 곳도 모르기 때문이오.
-<리어왕> 중-

인간이 스스로 존엄을 놓치는 결정적 순간들이 있습니다. 직립. 이것을 포기할 때입니다.
육체가 걷기 힘들어질 때 시작된 것입니다. 스스로에게도, 타인에게도.
존엄을 주장할 최소한의 근거가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정신의 기둥이 무너질 때, 건망증 그리고 치매가 심해지면 자존감이 함께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역할이 무너질 때. 자신의 입벌이를 스스로 못 하고 
이를 넘어 더 이상 자신이 세상에 필요 없다고 느껴질 때
존엄의 근거를 떠올리지 못하기 시작합니다.
치매가 무서운 이유는 이 셋이 모두 함께 다가오도록 만들기 때문입니다.
치매를 조심해야 한다는 것,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르지 않습니다.
혈당조절하시고, 운동하시길.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2️⃣ 오늘의 질문
- 스스로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OOO 직립과 OOO 자립 그리고 경제적 OO 3요소가 갖춰져야 합니다. 

빈 칸에 들어갈 적절한 말은 무엇인가요?
- 치매 예방에 도움되는 일상의 습관, 최소 1가지는 오늘부터 실천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3️⃣ 오늘의 키워드
#어른수업 #정신적자립 #육체적직립 #경제적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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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수업 북큐레이션 [극락은 있다] 7. 극락세계를 여행하고 돌아온 체험담 

https://youtu.be/BvDEvLrsTeE

 

 

감사힙니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_()()()_

법다운 마음가짐

얼빠진 상태를 구원하는 깨어있음  불안한 마음을 정돈하는 마음챙김

다가온 인연에 전념하는 알아차림  기쁘게 경험에 몰입하면 극락정토